장병 1인당 급식비는 얼마나 되나?
장병들의 1인당 급식비는 급식기준량 및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산출하며, 장병들의 급식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병의 기본급식비(단위: 원)
장병의 기본급식비에 대해 2009년부터 2019년까지의 안내입니다.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5,399 |
5,650 |
5,820 |
6,155 |
6,432 |
6,848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7,190 |
7,334 |
7,481 |
7,855 |
8,012 |
8,493 |
2021 |
2022 |
2023 |
2024 |
|
|
8,790 |
11,000 |
13,000 |
13,000 |
|
|
장병들은 무엇을 먹나?
영양소 섭취목표(1인 1일)
장병들 영양소 섭취목표에 대한 안내입니다.
권장열량(kcal) |
탄수화물(g) |
단백질(g) |
지방(g) |
칼슘(mg) |
비타민 |
A(RE) |
B1(mg) |
B2(mg) |
C(mg) |
3,000 |
413~488 |
53~150 |
50~100 |
800 |
800 |
1.20 |
1.50 |
100 |
급식,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나?
급식 과정 단계별로 주식, 부식 (후식)을 안내합니다.
급식 과정 |
주식 |
부식 (후식) |
1. 생산 및 가공 |
- 군량곡 수급사무에 관한 협정에 따라 정부 양곡 구매
|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국군식품목 계획생산 조달에 관한 협정
- 사전에 농ㆍ수산 협정을 통해 농ㆍ어가와 부식물 생산 약정체결을 통해 구매선 확보
|
2. 수납 |
- 지자체(창고)에서 30일 소요량을 각 급양대와 사단으로 납품
|
- (중앙조달) 가공식품류는 조달요구->계약->감독/검수->납품
- (농수협공급, 부대조달) 기타 부식은 그뱡ㅇ대와 수납사단이 군납조합으로 물량을 청구. 주 3회 납품
|
3. 검사 |
|
- (중앙조달) 납품 전에 검수 완료
- 식품검사관, 생산감독관 및 위탁배송 책임자의 합동검수
|
4. 소분 및 분배 |
|
- 급식유통센터와 분배소에서 식시
- 취사 단위별 소분 포장 후 박스단위로 재포장
|
5. 적재 및 배송 |
|
- 냉동 냉장 구분해서 적재 후 취사 단위 부대까지 보급
|
6. 조리 |
|
7. 급식 |
|
피복ㆍ장구류는 품질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국방부는 전장환경에서 전투원의 임수 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병사의 병영생활 만족도 향상 및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피복과 개인장구류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ㅇ 이를 위해 장병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품질개선에 반영하여 선진국 수준의 품질과 사회의 섬유발전 추세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피복류는 인체 동작시험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적용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성 소재를 추가하여 편의성과 위생여건을 증진시키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장병 생활밀착형 피복류 보급기준을 확대하고, 품질 개선을 추진하여 장병 만족도와 병영생활 여건을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21년에는 장병들이 입대 전 사용했던 이불류와 상이한 모포 및 포단 사용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고 취침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상용 이불류 도입 시범 운영을 추진하였습니다.
ㅇ 상용 이불류 도입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육군 및 해병대의 모포와 포단을 ’22년부터 단계적으로 상용 이불류로 교체 도입할 예정입니다.
ㅇ 최근 급변하는 전장상황과 나날이 증대되는 개인 장병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으로 개인장구류는 전투효율성과 더불어 생존성 보장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추어야 합니다.이에 국방부는 기존의 불편하고 단순한 기능의 구형 장구류를 첨단기술을 반영되고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며 전투원의 신체에 최적화된 신형 장구류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ㅇ 방탄복, 방탄헬멧, 개인천막, 전투배낭 및 전투조끼 등 신형 장구류는 조기 전력화를 추진하여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ㅇ 이러한 피복과 장구류의 개선으로 전투원의 생존성 제고는 물론 작전과 훈련의 효율성이 향상되어 군 이미지 제고 및 장병들의 사기와 국민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