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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플리스형 스웨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 나기
□ 2월 8일부터는 일선부대에서도 플리스형 스웨터를 입은 병사를 볼 수 있습니다. ’24년 1월 초 입대하여 설 연휴 전후로 자대에 배치받은 병사들은 플리스형 스웨터를 착용하여 동계 생활여건 및 피복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부는 동절기에 따뜻한 병영 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24년 1월부터 입대하는 병사들에게 플리스형 스웨터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플리스형 스웨터는 기존에 전투복이 아닌 근무복 위에 착용하는 니트형 스웨터를 개선하여 ’21년부터 간부에게 보급하여, 근무복뿐만 아니라 전투복 위에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병사들의 병영생활 간 여가시간 활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활동과 겨울철 기상 상황에 적합한 피복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병사들에게 플리스형 스웨터를 지급하기 위해 ’24년 예산에 67억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 플리스형 스웨터는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보온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병영생활에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투복 위에 착용하여 기존 방한용 피복으로 보급하고 있는 방상내·외피와 번갈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태극기, 계급장 및 명찰을 벨크로 형태로 부착하여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장병들이 착용하는 피복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장병의 복무여건 개선과 병영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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