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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보도자료

2019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 정부는 11월 8일부로 금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주안을 두었으며,

◦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엄선하였습니다.

◦특히,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구현을 위해 군사대비태세와 전투력 발전에 진력한 자, 군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적으로 발탁하였습니다.

□ 금번 인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육군소장 강창구, 김현종,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이상 5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에 임명하고,

◦또한, 육군준장 강선영등 15명, 해군준장 유근종등 2명, 공군준장 박웅등 4명, 이상 21명을 소장으로, 육군대령 고현석등 53명, 해군대령 구자송 등 13명, 공군대령 권혁등 11명, 이상 77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 금번 인사의 특징은,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에 이어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하여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하였으며,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재 중 여군 3명(강선영(항공),김주희(정보), 정의숙(간호))을 선발하여 여성인력 진출을 확대하였고, 이 중 강선영 준장은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하였으며, 김주희 대령은 정보병과 최초로 여성장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또한, 맡은 직책에서 마지막까지 묵묵히 성실하게 복무한 인원을 다수 발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수자는 출신․성별․특기 구분없이 중용되도록 공정하고 균형된 인사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 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엄정한 군 기강과 지휘권이 확립된 가운데 강한 정신무장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에 매진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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