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9.25일자 한국일보에 보도된 " 군 면세담배 부활 검토"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 드립니다.
군의 면세 담배제도 폐지는 국가 금연정책 기조에 맞춰, 군이 흡연을 조장한다는 불명예를 불식하기 위해 확고한 정책적 결단으로 지속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면세 담배 부활은 검토한 바가 없습니다.
군장병 흡연율은 '08년 대비, 해공군이 일시적으로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군 전체적으로 49.7%에서 48.4%로 1.3%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 구조상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육군의 흡연율이 '08년 53%에서 '09년 49.5%로 3.5% 감소한 것은 면세 담배 판매 폐지 등 군의 금연정책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금연 프로그램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 수익금 전환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한 바가 없으며, 현재 군의 금연사업은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건강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을 점차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군의 면세 담배제도 폐지는 국가 금연정책 기조에 맞춰, 군이 흡연을 조장한다는 불명예를 불식하기 위해 확고한 정책적 결단으로 지속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면세 담배 부활은 검토한 바가 없습니다.
군장병 흡연율은 '08년 대비, 해공군이 일시적으로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군 전체적으로 49.7%에서 48.4%로 1.3%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군 구조상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육군의 흡연율이 '08년 53%에서 '09년 49.5%로 3.5% 감소한 것은 면세 담배 판매 폐지 등 군의 금연정책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금연 프로그램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 수익금 전환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한 바가 없으며, 현재 군의 금연사업은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건강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을 점차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