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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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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지뢰지대' 관련 보도에 대한 국방부 입장입니다.

2010년 9월 13일자 모 신문에서 보도한 ‘미확인 지뢰지대’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군이 현재 파악하고 있는 미확인 지뢰지대는 200여개소 8천1백여만 평방미터이며, 정확한 매설 발수와 종류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군은 미확인 지뢰지대에 철조망과 지뢰표지판, 입간판, 현수막을 설치하여 출입을 경고하는 등 안전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군사작전에 지장이 없는 지역의 미확인지뢰지대는 국방중장기계획에 예산을 반영하여 연차적으로 지뢰를 제거해 나가고 있습니다.

1998년부터 2009년까지 54개소에서 6만여발을 제거하였고, 올 해에는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등 8개소에서 지뢰제거 작전을 하고 있으며, 9월 9일 현재 213발을 제거했습니다. 


이와함께, 지금은 군에서만 실시하는 지뢰제거에 민간인도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뢰제거업법> 제정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군은 군사작전상 꼭 필요한 곳을 제외한 지역의 지뢰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제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첨부: 지뢰제거 작전부대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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