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월) 오전 MBC가 방송한 「군 해상사격 훈련 보류·‥ '안하나 못하나'」제하의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보도내용 중 "연평도 도발에 대응해 지난 6일부터 예고했던 우리 군의 해상사격 훈련은 실제 사격 없이 종료 되었다"는 것은 확인결과, 기상 때문에 실시하지 못한 일부 사격을 제외하고 서해 격렬비열도와 남해지역 등 3개소를 포함해 계획된 사격훈련은 정상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사격훈련은 연간 사격계획에 따라 통상적으로 실시해 온 훈련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응한 훈련은 아닙니다.
MBC의 "오늘(12.13)부터 닷새간 동·서·남해 27곳을 사격훈련 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이번 주 훈련도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도 방송내용과 달리 계획이 취소되거나 보류된 사실이 없습니다.
보도내용 중 "연평도 도발에 대응해 지난 6일부터 예고했던 우리 군의 해상사격 훈련은 실제 사격 없이 종료 되었다"는 것은 확인결과, 기상 때문에 실시하지 못한 일부 사격을 제외하고 서해 격렬비열도와 남해지역 등 3개소를 포함해 계획된 사격훈련은 정상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사격훈련은 연간 사격계획에 따라 통상적으로 실시해 온 훈련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응한 훈련은 아닙니다.
MBC의 "오늘(12.13)부터 닷새간 동·서·남해 27곳을 사격훈련 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이번 주 훈련도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도 방송내용과 달리 계획이 취소되거나 보류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