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SBS 8 시 뉴스에 보도된 “ 정부 , 한미 연합사 ・ 210 화력여단 잔류요청 ”
보도와 관련한 국방부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 우리 정부가 연합사 본부 ・ 210 화력여단 잔류를 요청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 연합사 본부의 용산기지내 유지는 어느 일방의 제의에 의한 결정이 아니라 조건에
의한 전작권 전환 추진에 따라 연합사 본부의 잔류 위치에 대한 대안 모색 과정에서
한 ・ 미 국방당국 공동의 논의를 거쳐 결정되었습니다 .
• 미 210 포병여단을 현재 위치에 유지하기로 한 결정도 어느 일방의 제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면서 한 ・ 미 국방
당국이 공 동으로 판단하여 내린 결정입니다 .
◦
연합사 본부를 전작권 전환시까지 용산기지내 유지하고
,
미
210
포병여단을 한국군의 대화력전 능력 증강계획이 완성되는
2020
년경까지
현재 위치에 유지하는데 따른 구체적인 비용은 아직 산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 한 ・ 미는 향후 합리적인 판단 절차에 따라 소요 비용을 산출하고 배분 방안을
논의하기위
한 추가 협의를 가질 예정이며
,
끝
>>
• 연합사 본부는 필수 적정규모를 유지하고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며 ,
한국군의 계획된 대화력전 능력을 증강함으로써 비용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