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모 언론사에 보도된 “국군기무사령부가 사단장급 이상 야전 지휘관을 대상으로 직무평가에 착수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 또한 직무평가는 상급 직속 상관이 하는 것이며, 기무사는 직무평가를 수행하는 기관이 아님.
◦ 국방부는 윤 일병 사건, 주요 직위자 성추행 등 대국민 불신사고가 연속해서 발생됨에 따라 10월 10일 국방장관의 군기강 확립 특별 지시를 내린 바 있고,
◦ 지난 10월 20일(월) 장관 주재로 열린 '군기강 확립 5부 합동연석회의'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부대진단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하였음.
◦ 이에 따라, 5개 기관이 합동으로 특별지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부대진단 및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2014. 10. 22.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