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6.(목) 모(某) 매체는「방산 부패에 무너지는 안보」제하의 기사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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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 복합소총 탄약 관련
“K-11복합소총 15만발이 투명하지 않은 사업 처리로 폐기 처리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하였으나, 15만발은 복합소총 전력화와 연계하여 폭발사고 이전에 구매했던 것으로 폭발사고 이후에 추가로 구매한 것은 없으며, 전량 폐기 여부는 결정된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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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장갑차 관련
“K-21장갑차는 설계실패로 수상훈련에서 침수되었고, 파도막이에 결함이 있다”고 보도하였으나, 침수관련 개선사항은 개선이 완료 되어 정상적으로 양산 중에 있으며, 파도막이는 부분손상에 대해 단순 정비 등의 조치 후 정상적으로 운용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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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급 잠수함 관련
“214급 잠수함의 연료전지가 결함이 있음을 알고도 인수하였고, 인수 후에도 잦은 고장이 있었다”고 보도하였으나, 개선된 연료전지로 교체를 완료하여 이후 고장 발생 없이 정상 운용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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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 유도탄 실사격 관련
“독도함 등 주력 함정 절반 이상이 유도탄 실사격이 전무하다”고 보도 하였는데, 실전능력 배양을 위하여 실사격 대상 함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