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9.) 모 매체에 보도된 “역주행하는 국방부…병영문화 정책
담당부서 폐지키로” 제하의 기사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국방부에서 병영문화 정책 담당부서를 폐지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 국방부는 병영문화정책을 전담하는 부서로 병영문화혁신TF를
’15년부터별도로 설치, 23개 세부 혁신과제를 선정․관리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는 열린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문화정책과는 병영문화 정책의 담당부서가 아니며, 국방 문화정책 개발,
군가합창대회, 진중문고 선정 등 軍내의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임
□ 국방부 본부 업무 효율화의 일환으로 문화정책과와 정신전력정책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양 부서의 통합은 문화정책과의 정훈․문화활동과 정신전력정책과의
軍 정신교육 강화간 공통 요소를 통합, 조직 효율화와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한 것임
* 문화정책과의 핵심 정책 기능‧인력은 정신전력정책과와 통합되어 계속 수행되며, 군가합창대회 개최 등
집행기능은 예하 기관이나 각 군에 위임하여 활성화할 예정
▪ 문화정책과 주요 업무 : 국방 문화정책 개발, 진중문고 선정‧배포, 병영문학상,한미친선행사, 군악연주회, 군가합창대회
▪ 정신전력정책과 주요 업무 : 군 정신전력 강화 관련 제도, 교육자료 개발,정신교육용 참고도서 획득, 신병‧학교‧부대 정신교육 계획 및 시행 등 |
□ 국방부는 병영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잘 알고 있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병영,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병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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