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체의 ‘한국형 전투기·공격헬기 사업’ 관련 보도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및 ‘공격헬기(AHX) 사업' 관련 예산이 2010년도 국방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이 사업들에 관해서는 타당성 및 사업추진방법 등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토 결과를 토대로 2011년도 국방예산에 관련 예산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11년 예산반영시 조기 착수를 통해 적기(適期) 전력화에 매진하겠습니다.
다만,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 사업의 경우 ‘4대 도입에 따른 총사업비 규모가 2조 3,000천억원’이며, 이중 올해 요구한 ‘3,687억원이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동 사업의 총사업비 규모는 2조 3000천억원이 아니라 '1조 8000여억원’이며, 최초 방사청에서 3,687억원을 요구하였으나 일부 금액이 삭감되어 '2,208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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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공격헬기 사업' 관련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 :
- 정인선
- 작성일 :
- 2010-01-06
- 조회수 :
- 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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