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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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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일요진단'의 파병규모 방송 관련 국방부 입장입니다.
오늘 (11.22, 일) KBS-1TV '일요진단' 프로그램의 토론과정에서 모의원이 언급한 국방부 장관은 2,000 명 까지도 특수부대 요원을 포함해서 (파병) 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000명까지도 파병할 수 있다.' 라고 언급한 사실이 없으며, 아프간 파병 규모 및 시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것이 국방부 공식 입장입니다.

국방부는 정부 합동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파병규모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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