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새벽 아덴만 여명작전간 UDT 작전팀이 선교로 진입할 당시 석 선장은 이미 해적이 쏜 총에 의해 총상을 입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UDT 작전팀은 선교로 진입후 해적과 교전시 근거리에서 정확하게 조준 사격을 실시하여 해적 7명을 사살하였습니다.
해경에서 발표한 UDT 작전팀의 권총 탄환으로 추정된다는 1발은 교전간 발생한 유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정확한 것은 현재 조사중인 국과수 최종 감식결과가 나와야 확인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