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 국민일보 6.15(수)일자 가판 1면 “군 중기전력 13개 사업 재검토”  4면 “엄청난 예산, 조직 개편 발목… 절반이상 구조 조정”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님.
◦ 국방부는 지난 5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한 바와 같이, 중기 대상 20개 사업에 대한 KIDA의 예비분석결과를 기초로 전력소요검증위원회를 개최하여 13개 사업에 대하여 기본검증 및 통합검증을 계속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 현재 KIDA의 전력소요분석단에서 13개 사업에 대해 소요량, 필요성 등을 분석 중에 있음.
◦ 따라서 현재까지 각 사업에 대하여 결정된 것은 없으며, 특히 보도내용 중 다음과 같은 사항은 사실 관계가 맞지 않음.
   ∙ ‘K-21보병전투차량은 기존 사업물량의 3분의 1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사업 물량 줄어들지 않음
   ∙ ‘차륜형 전투차량사업은 과도한 예산이 소요돼 궤도형 차량으로 대체하고 수량을 줄이는 안을 검토키로 했다’ ⇒ 사실 아님 
   ∙ ‘차기다련장 로켓사업은..... GPS탄 등 새로운 무기체계 도입 필요성이 대두됐다’ ⇒ 사실 아님
   ∙ ‘자주포 탄약운반장갑차 사업.....기존탄약차 개조지시가 내려졌다’ ⇒ 사실 아님
   ∙ ‘공중급유기는 중고기체 수입으로 대체키로 했다’ ⇒ 사실 아님 

◦ 국방부는 향후 13개 사업에 대한 KIDA의 기본분석 및  통합분석 완료 후 전력소요검증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임. 
<담당부서 : 국방부 대변인실 ☎ 02-748-55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