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12월 18일 10시),“합참-해군, 서북도서 해상작전권 놓고 충돌” 제하의 보도에 대한 합참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 합참은 서북도서 지역 작전수행 능력 향상 방안에 대해 실무차원에서 토의를 한 바 있으나,“합참과 해군이 충돌했다.”,
“해군이 강하게 반대하여 좀 더 내부 논의를 거치겠다.”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현재 서북도서 지휘관계는 해군의 효과적인 해상작전 여건을 보장하고 서북도서에서 적 도발 시 합동전력을 운용하여
단호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정립되어 있습니다.
❍ 합참은 다양한 적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합동작전 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북도서 적 도발시 해군의 해상작전 여건을 보장하면서 합동작전의 효율성을 어떻게 더욱
제고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토의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술토의는 계속할 것입니다.
❍ 합참은 적과 싸워 이기기 위해 모든 작전계획과 지침을 지속 보완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정해진 작전지침에 따라
적 도발시 강력하고 단호한 응징을 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끝//
※ 군사작전에 관련된 내용으로서 세부적으로 알려드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