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관련해서 이도훈 상병에게 전화를 받고 계림2동대를 두번 방문하였습니다. 유선 상으로도 정말 깍듯하고 친절히 안내를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두 차례 방문하였을 때에도 신속 정확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잊고 있던 군대의 향수를 자극해 주셨고 이런 분이 있어 우리나라의 국방부가 더욱 빛나 보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도훈 상병을 포함한 현재 근무 중인 모든 국군 장병들의 무사 잔역을 기원합니다. 국방부의 시계는 이시각에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