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오늘(6.29.) 모 매체가 “외교․국방 당국간 ‘사드’ 엇박자” 제하로 보도한 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ㅁ 주한미군의 THAAD 배치 관련, 미측 요청이 없었으며 정부 차원에서 검토한 바 없음.
ㅁ 외교·국방 양 장관의 발언취지는 군사적 효용성 등 기술적 사항에 대해 국방 실무차원에서 내용을 파악 중이라는 것임.
ㅁ 또한 주한미군의 THAAD 배치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미국으로부터 협의 요청이 있을 경우 안보 요소 등을 포함한 종합적 국익을 고려하여 검토·판단해 나간다는 것임. //끝//
2015. 6. 29.(월)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