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장병 또 고가 PX 이용하나… 수수료 받는 해군은 나 몰라라" 등 보도관련 국방부 입장
□2015년 6월 9일 모 매체에서 “해군장병 또 고가 PX 이용하나… 수수료 받는 해군은 나 몰라라”, “고가 PX서 수수료 받은 해군․국군복지단…금전관계는 쉬쉬” 제하의 보도에 대한 국방부 입장임.
□ 해군은 2006년부터 직영 마트의 적자해소와 장병 체감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위탁 마트를 운영해 왔음.
□ 그 결과 장병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면과 함께 일부 직영 마트보다 비싸다는 지적이 있었음.
□ 이에 따라 국방부에서는 직영과 민영위탁 운영 방식의 장․단점 분석결과와 장병 의견수렴 등을 기초로 올해 3월 군인복지 운영위원회에서 해군은 민간위탁 운영을 결정하였음.
□ 이번에 선정된 신규업체는 육․공군 마트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품목은 같은 가격으로, 기타 품목은 현재 할인율보다 2배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계약하였음.
□ 따라서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해군 장병들의 체감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2015. 6. 10.(수)
국방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