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원 5포병여단에서 전역하고 해남군청소속으로 근무 중인 예비역 병장 정형균입니다.
오늘 삼도동원훈련장에서의 예비군 훈련(5. 7. ~ 5. 9.)을 마치고 돌아오니, 감사의 글을 하나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번 훈련에 현역 간부님들과 용사 후배님들이 모두 훈련을 잘 준비해주시고 지속적으로 훈련 진행 관리를 해 주시니,
행사가 불편한 일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역을 하고 나서도 다시 국가의 부름을 받아 냉담한 예비군들의 반응에도, 중간 중간에 계속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가는 용사 분들이나
자기가 맡은 교육과 훈련을 빈틈없이 실행하는 간부님들께 감명 받았습니다.
오늘은 날이 더워 딸기라떼를 직접 만들어 하나씩 나누어 주시는 노고에서 이번 훈련 준비에 대한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그 외에도 틈틈이 라면이나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도 예비군 생활관에 잘 챙겨주셨고요.
모포나 배게 같은 침구류도 잘 세탁해주셔서 취침시간에 매우 쾌적했습니다.
특히 대대장님께서 퇴소식이 끝나면 해남군으로 돌아와 동원훈련 관련 보상비 및 여비를 처리해 주신다 하셨는데,
당일 저녁이 되니 정말로 바로 처리해 주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처럼 부대원 모두가 훈련에 진심으로 신경써주셨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고는 지나칠 수 없지요.
누가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자기 위치에서 본인의 일을 꿋꿋이 이행하는 군인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삼도동원훈련장에서의 예비군 훈련(5. 7. ~ 5. 9.)을 마치고 돌아오니, 감사의 글을 하나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번 훈련에 현역 간부님들과 용사 후배님들이 모두 훈련을 잘 준비해주시고 지속적으로 훈련 진행 관리를 해 주시니,
행사가 불편한 일 없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역을 하고 나서도 다시 국가의 부름을 받아 냉담한 예비군들의 반응에도, 중간 중간에 계속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가는 용사 분들이나
자기가 맡은 교육과 훈련을 빈틈없이 실행하는 간부님들께 감명 받았습니다.
오늘은 날이 더워 딸기라떼를 직접 만들어 하나씩 나누어 주시는 노고에서 이번 훈련 준비에 대한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그 외에도 틈틈이 라면이나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도 예비군 생활관에 잘 챙겨주셨고요.
모포나 배게 같은 침구류도 잘 세탁해주셔서 취침시간에 매우 쾌적했습니다.
특히 대대장님께서 퇴소식이 끝나면 해남군으로 돌아와 동원훈련 관련 보상비 및 여비를 처리해 주신다 하셨는데,
당일 저녁이 되니 정말로 바로 처리해 주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처럼 부대원 모두가 훈련에 진심으로 신경써주셨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고는 지나칠 수 없지요.
누가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자기 위치에서 본인의 일을 꿋꿋이 이행하는 군인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