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역한 지 어언 3개월이 되어가는 예비역 하사입니다.
운전병으로 8368부대에 전입을 온 후, 병 생활을 마치고 임기제 부사관이 되어 수송 부사관으로써 지낸 3년 정도의 시간 동안 저의 가족이나 다름없던 8368부대 및 부대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용사 생활을 끝으로 사회로 복귀를 준비하던 저를 대대장님께서 조금 더 같이 군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라며 저를 잡아주셨고, 고민 끝에 임기제 부사관에 지원을 한 것이 저의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제가 부사관 생활을 하며 만나게 된 간부님들과 용사들 덕에 저 스스로 정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고, 부대가 직장의 느낌보단 정말 저의 또 다른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군 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를 병사 때부터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며 이끌어주신 대대장님을 비롯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많이 도와주셨던 주임원사님과 행보관님, 그리고 업무 능력부터 사람됨됨이까지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신 수송반장님,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기만 했던 저를 마지막까지 도와주신 통신, 인사, 군수, 정작과 간부님들 및 주무관님들까지.. 이 외에도 한 분 한 분 나열하기엔 너무 많아 차마 적을 수 없는 부대 간부님들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더 큰 꿈을 좇아 전역을 하여 8368부대와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는 없게 되었지만, 저의 마지막인 전역식 날 부대 간부 모두가 나와 축하해 주신 것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고 군 생활을 하며 얻은 추억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 행복과 추억으로 가득한 하나의 큰 챕터를 만들어주신 것과, 불안정한 북한과의 정세 속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나라를 수호해 주시는 8368부대 및 모든 군인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항상 하시는 모든 일에 성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운전병으로 8368부대에 전입을 온 후, 병 생활을 마치고 임기제 부사관이 되어 수송 부사관으로써 지낸 3년 정도의 시간 동안 저의 가족이나 다름없던 8368부대 및 부대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용사 생활을 끝으로 사회로 복귀를 준비하던 저를 대대장님께서 조금 더 같이 군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라며 저를 잡아주셨고, 고민 끝에 임기제 부사관에 지원을 한 것이 저의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제가 부사관 생활을 하며 만나게 된 간부님들과 용사들 덕에 저 스스로 정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고, 부대가 직장의 느낌보단 정말 저의 또 다른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군 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를 병사 때부터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며 이끌어주신 대대장님을 비롯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많이 도와주셨던 주임원사님과 행보관님, 그리고 업무 능력부터 사람됨됨이까지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신 수송반장님,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기만 했던 저를 마지막까지 도와주신 통신, 인사, 군수, 정작과 간부님들 및 주무관님들까지.. 이 외에도 한 분 한 분 나열하기엔 너무 많아 차마 적을 수 없는 부대 간부님들까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비록 더 큰 꿈을 좇아 전역을 하여 8368부대와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는 없게 되었지만, 저의 마지막인 전역식 날 부대 간부 모두가 나와 축하해 주신 것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고 군 생활을 하며 얻은 추억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에 있어 행복과 추억으로 가득한 하나의 큰 챕터를 만들어주신 것과, 불안정한 북한과의 정세 속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나라를 수호해 주시는 8368부대 및 모든 군인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항상 하시는 모든 일에 성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