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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59연대 1대대 3중대 간부님들 감사합니다! 1소대 현역후배동생들 고맙다!
처음에 예비군 훈련장을 들어가기 전에는 귀찮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 마음이었습니다. 위병소를 지나 막사로 들어가 신분증을 확인받고 배정된 생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현역후배들은 선배님을 환영한다면서 큰 박수로 맞아주었습니다. 그러고선 이것저것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서로 어디 출신이며 몇살이라고 간단하게 대화를 나눈후 밖으로 교육을 받으러 나갔습니다. 비가오는 상황에서도 조교님들은 교육 훈련을 열심히 해 주셨고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녁엔 1대대장님의 교육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우리 대대 현역들과 대대장은 죽을 각오가 되있습니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나도 저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하면서 존경스러웠습니다. 다음날은 작계훈련을 하러 속초로 갔습니다. 저희애 대한 배려로 예비군들은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속초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간부님들의 배려로 예비군들이 밥을 먼저 먹었습니다. 저희를 위해서 랩봉지와 물티슈를 준비해 주셔서 랩봉지로 식판을 싸고 물티슈로 수저를 닦아 깨끗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교육을 받은 후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전투식량이었는데 상근이었던 저로서는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습니다. 먹는 방법도 잘 몰랐는데 3중대 1소대 우리 현역후배동생의 도움으로 맛있게 전투식량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다시 예비군 훈련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사격을 끝으로 2박 3일 동안의 예비군 훈련이 모두 끝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저와 같이 생활했던 59연대 1대대 3중대 간부님들과 우리 1소대 현역후배동생들의 배려와 도움이 너무나 고마웠고 마음에 남아서 글을 씁니다. 3중대 중대장님, 행정보급관님, 각 소대 소대장님, 부소대장님, 선임분대장님 모두들 열심히 교육해 주시고 편안하게 훈련받고 생활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1소대 현역후배동생들. 밥 먹을 때나 샤워를 할 때, 교육을 받을 때나 생활관에서 생활을 할 때 사소한 것까지 도와주고 알려주고 했던 것 정말 고맙다. 덕분에 예비군 훈련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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