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3-2기로 입소한 일병 김원준엄마입니다.
아들둔 부모라면 누구나가 군대보낼생각만해도 눈물이나고 보내놓고나면 늘 노심초사하느라 밤잠도 못이룹니다.
저희아들역시 23사단서 신병교육 7주를 무시히 잘받구 더욱이 4주차엔 신병교육대대장표창과.7주차엔 사단장 표창까지받아
너무너무 신통하구 최선을 다해 부대생활하구있구나하고 생각을했습니다.
더우기 4주차 부모님 만남엔 할아버지.할머니님까지 서울서 삼척까지 모시고같는데
표창자는 귀빈석 자리에 앉아 시상장면을 직접 사진찍으라 부대서 배려해 귀빈석에 앉아 부모님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앗습니다.
지금도 저희 부모님께선 돌아가시기전 울 손자가 큰 선물주어 할아버지기쁘게해주어 늘 그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시구
잠자리드신다하십니다..
육군 군대보낸 손주가 아버지가 덜준 효도선물주웟다하시며 군생활 걱정놓으셧다하실정도입니다.
무사히 신병대대훈련마치고 드디어 8군단에 7575부대 3포대1소대에 자대배치를받고 지금 복무중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전방 부대라 늘 긴장하구있고 또 이제 갓들어간 신병이라
혹시나 고참이나 간부들하구 관계가 원만하지않아 부대생활이힘드진 않나 생각뿐인데
지난 주말 면박을 다녀온후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3월면박땐 힘들어도 부대생활 만족한다는말을 형식적인 부모안심시키려구한말로 들었는데 이번 면박에
검게그을린 아들얼굴에서 밝은 표정이 너무너무 당당하게 보였습니다.
면박기간동안에도 부대 동기들과 즐겁게지내는이야기며
배려해주며 챙겨주는 선임병얘기또한 저희 부부를 참 좋은 곳으로 자대배치받아
무탈히 군생활잘하겠구나했습니다.
더우기 하루 일과 끝나구 집에 전화를할때면 목소리에 힘들고 지친목소리가 아닌
밝고 기분좋아 들뜬 목소리로 전화를합니다.
부모는 누구나 첫마디만 들어도 아이의 심리상태나 힘든상황을 몇마디만 해봐도 짐작을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저희아들은 부대생활 전화후에도 즐거운 일이 또 있는듯이 전화를 끈습니다.
부모입장에선 군대보낸게아니라 잠시 친구집에서 놀다들어갈께하는 하구 전화하는듯한 편한 아들을 보는듯해서
늘 좋습니다.
더욱이 이번 면박전에 면박유무를 아들이 훈련중이라 전화를못해 혹여 못가나해서 포대장님께 일과중이신거알면서도
무거운 마음으로 전화를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무거운 마음을 포대장님이 한번에 날려주셨습니다.
따뜻하고 믿음이가는 목소리로 아들 면박가능하다하시고 또 문자로도 귀한아드닌 군대에 보내주시어 감사합니다.
2년동안 몸건강히 군생활 잘할수있도록 잘 이끌어주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는순간
우리 아들에 대한 걱정근심이 일순간 없어져버렸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7575부대3포대를 병사들이 이렇듯 맘 편하게 부대생활할수있게해주신
대대장님과.포대장님.행보관님.소대장님.포반장님이하 모든 간부님들 감사드립니다.
부대든 어느 집단이든 나만잘한다고 되는게아니구 먼저 모범이되어주시고 밑에 사람들을 위해
이끌어주며 애쓰시는 상급자들이있어 무탈하게 굴러간다생각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어죄송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대한민국 육군에 귀한아들보내신 부모님들 저희 7575부대3포대같은 부대처럼 살갑게 챙겨주고
이끌어주는 부대가 대한민국 부대의 참 모습이니 걱정마시고 열심히 나라를위해 군복무중인 아들들
화.이.팅.하게 응원해주세요.
다시한번 8군단 7575부대 3포대 화..이..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믿습니다.....최고의 부대이며 모든 부대원에게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간부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13-2기로 입소한 일병 김원준엄마입니다.
아들둔 부모라면 누구나가 군대보낼생각만해도 눈물이나고 보내놓고나면 늘 노심초사하느라 밤잠도 못이룹니다.
저희아들역시 23사단서 신병교육 7주를 무시히 잘받구 더욱이 4주차엔 신병교육대대장표창과.7주차엔 사단장 표창까지받아
너무너무 신통하구 최선을 다해 부대생활하구있구나하고 생각을했습니다.
더우기 4주차 부모님 만남엔 할아버지.할머니님까지 서울서 삼척까지 모시고같는데
표창자는 귀빈석 자리에 앉아 시상장면을 직접 사진찍으라 부대서 배려해 귀빈석에 앉아 부모님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보앗습니다.
지금도 저희 부모님께선 돌아가시기전 울 손자가 큰 선물주어 할아버지기쁘게해주어 늘 그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시구
잠자리드신다하십니다..
육군 군대보낸 손주가 아버지가 덜준 효도선물주웟다하시며 군생활 걱정놓으셧다하실정도입니다.
무사히 신병대대훈련마치고 드디어 8군단에 7575부대 3포대1소대에 자대배치를받고 지금 복무중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전방 부대라 늘 긴장하구있고 또 이제 갓들어간 신병이라
혹시나 고참이나 간부들하구 관계가 원만하지않아 부대생활이힘드진 않나 생각뿐인데
지난 주말 면박을 다녀온후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3월면박땐 힘들어도 부대생활 만족한다는말을 형식적인 부모안심시키려구한말로 들었는데 이번 면박에
검게그을린 아들얼굴에서 밝은 표정이 너무너무 당당하게 보였습니다.
면박기간동안에도 부대 동기들과 즐겁게지내는이야기며
배려해주며 챙겨주는 선임병얘기또한 저희 부부를 참 좋은 곳으로 자대배치받아
무탈히 군생활잘하겠구나했습니다.
더우기 하루 일과 끝나구 집에 전화를할때면 목소리에 힘들고 지친목소리가 아닌
밝고 기분좋아 들뜬 목소리로 전화를합니다.
부모는 누구나 첫마디만 들어도 아이의 심리상태나 힘든상황을 몇마디만 해봐도 짐작을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저희아들은 부대생활 전화후에도 즐거운 일이 또 있는듯이 전화를 끈습니다.
부모입장에선 군대보낸게아니라 잠시 친구집에서 놀다들어갈께하는 하구 전화하는듯한 편한 아들을 보는듯해서
늘 좋습니다.
더욱이 이번 면박전에 면박유무를 아들이 훈련중이라 전화를못해 혹여 못가나해서 포대장님께 일과중이신거알면서도
무거운 마음으로 전화를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무거운 마음을 포대장님이 한번에 날려주셨습니다.
따뜻하고 믿음이가는 목소리로 아들 면박가능하다하시고 또 문자로도 귀한아드닌 군대에 보내주시어 감사합니다.
2년동안 몸건강히 군생활 잘할수있도록 잘 이끌어주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는순간
우리 아들에 대한 걱정근심이 일순간 없어져버렸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7575부대3포대를 병사들이 이렇듯 맘 편하게 부대생활할수있게해주신
대대장님과.포대장님.행보관님.소대장님.포반장님이하 모든 간부님들 감사드립니다.
부대든 어느 집단이든 나만잘한다고 되는게아니구 먼저 모범이되어주시고 밑에 사람들을 위해
이끌어주며 애쓰시는 상급자들이있어 무탈하게 굴러간다생각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적어죄송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대한민국 육군에 귀한아들보내신 부모님들 저희 7575부대3포대같은 부대처럼 살갑게 챙겨주고
이끌어주는 부대가 대한민국 부대의 참 모습이니 걱정마시고 열심히 나라를위해 군복무중인 아들들
화.이.팅.하게 응원해주세요.
다시한번 8군단 7575부대 3포대 화..이..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믿습니다.....최고의 부대이며 모든 부대원에게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간부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