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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논산훈련소 30년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들이 4/8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30년대 9중대 4소대에에 5주간 훈련을 받았습니다.
아들을 보낸 5주동안 우리 군에 감동과 행복을 선물받았습니다.
경직된 군생활만을 상상하고 처음에 아들과 떨어져서 나오면서 많이 심란한 마음에 울적함이
먼저 자리했었는데, 점차 시간이 가면서 모든것이 행복한 설레임으로 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IT 강국인 우리나라의 자부심에 걸맞게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사항을 친절한 연대장님의
정성어린 글은 1주일마다 올려졌고, 그것을 보고 많은 부모들은 아들들에게 격려의 편지를
쓸수가 있었습니다(물론 홈피에 편지쓰기 코너에서요)
그리고, 훈련의 바쁜와중에서도 소대장님들은 아들들의 훈련모습 사진을 개인과 단체로
나누어 찍어서 카톡에 올려주셨구 부모들의 질문에 언제나 친절하게 답하여주셨습니다

모든 글들은 세심한 배려와 정말 정성이 가득하다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면서 내 아이가 훈련에 힘은 들겠지만 정성어린 손길에서 단단해 지는 시간을 갖고 있구나
라는 생각은 안심과 함께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에 자랑스러움도 배어나오게 되었습니다.

수료식후 아이와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우리 연대장님께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훈련하는곳에 오셔서 격려해주셨어요!"하면서 정말 존경스런마음이 절로 든다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감사 이벤트를 절로 준비하고 싶어 졌는데 그런 일절의 행동을 하지 말라고
지시 하셔서 서운한마음에 각 지도자들에게 롤링 페이퍼만 우선 준비했다고도요..
30년대에서 훈련받을 수 있는 본인은 행운아랍니다.

수료식장에선 방문하는 모든 차량관리를 소.중대장님들이 직접 하시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구, 입소때
들고 들어간 상처에 바르는 연고가 조금밖에 안 남았다고 할 정도로 팔과 무릎이 상처난 아이가 군 생활이
즐겁다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훈련소를 다 떠나보내고 섭섭함과 자랑스러움이 묻어있는
연대장님의 글이 홈피에 있고, 많은 부모들의 칭찬과 감사의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군에 논산훈련소 30년대와 같은 정성과 배려가 있다면 우리는 군에 간 아들에 대해 걱정하거나 안스러워
할 필요가 없을듯합니다. 자랑스러움과 뿌듯함만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정성과 감동이 있는 우리 군에 자랑스러워 하며, 이러한 생각에 행복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논산훈련소 김유신 연대 김인수 대령님! 중대장님! 소대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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