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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65사단의 동원예비군을 다녀와서 씁니다.
저는 중사전역을 한 대한민국 남아입니다. 저는 지난 4월8일부터 10일까지 4년차 동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65사단에 소속되어있는 저는 지난 8일 집합장소로 아침일찍 출발을 하였고 집합장소에는 운행버스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사람들통제하에 집합하는 예비군을들 위하여 여유있게 버스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대기하고 있던 운행버스를 타고 훈련소로 편안하게 향하였습니다.
훈련소로 도착했을때 각 중대장님들과 현역조교들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이 보기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예비군들은 조교와 중대장의 도움으로 각 지정받은 숙소로 향했고 각종 훈련장비들을 지급받은후 동원훈련의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솔직히 훈련소의 시설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일단 구막사이기도 했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았으며 세면장소도 많이 불편했던건 사실입니다. 물은 엄청 찬물만 나와서 여기서 어떻게 생활을 하나 했습니다.
그런데 훈련소 대대장님과 연대장님의 배려로 물은 세면시간에 맞게 수시로 따뜻물을 데워서 샤워및 세면을 할수있게 조치를 해주었고
최대한 따뜻하게 생활을 할수 있게 난로와 마실수 있는 따뜻한 물을 막사안에 배치해주셔서 막사내부에서 따뜻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물과 함께 커피와 여러 차들도 준비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일과가 끝나고 점오시간때 조교들과 중대장님이 예비군들의 몸상태와 불편사항들을 수시고 체크하고 웃으면서 대해주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전 기수들이 들어오면서 불편했던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주어서 시설들은 낡았지만 크게 불편하게 훈련을 않받았던거 갔습니다.(대대장님이 예비군들을 믿으시는 만큼 개선사항들을 발빠르게 대처해주신점 인상깊었습니다 ^ ^)
교육훈련 동안에는 각 조교와 교관들의 준비성과 배려를 볼수 있었는데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교육을 하되 교육은 철저히 하는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예비군들도 그런모습을 보고 통제할때 잘따랐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많이 신경 써주시고 배려해주셨음에도 취침시 낡은 막사로 인하여 추웠다던가 야외 훈련때 갑자기 비와눈이 내리는가 하면
훈련장소가 멀었던것에 대해서는 조금은 아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럭 최악의 여건속에서도 예비군들을 위하여 그리고 배려하여, 준비해주시고 개선해주시고 생각해주셨던 각중대 중대장님과 현역조교들 대대장님과 연대장님 각 직책에 맞는 간부님들의 고생과 고민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나라의 상화이 안좋은 때에 65사단 183연대 3대대 간부님들과 조교들이 있기에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
동원훈련동안 감사했고 최고 였습니다 내년에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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