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완주대대에서 4년차 훈련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1년차부터 4년차까지 모두 완주대대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1년차의 경우 전형적인 조교의 설명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되었고, 장구류는 당장 쓸수 있을지부터 의심스러운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2년차부터는 변화하기 시작하여 훈련방식은 예비역 위주로 진행되었고 장구류는 전량 교체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예비역들위주로 진행하다보니 동기부여도 안되고, 부족한 동기부여를 위한 상점카드제도는 많은 부작용과 함깨 불만을 사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4년차는 많이 달랐습니다.
시설은 내부를 완전히 리모델링하여 시스템냉난방기 도입으로 아늑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생활관도 전면 개수하여 말끔해졌으며, 상시 온수사용이 가능하는등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훈련과정이 1년차때와 2,3년차때의 방식의 적절한 조화와 함깨 대대장님의 모든 훈련과정 참관을 통해 훈련수준에 따른 훈련 시간 조정 및 동기부여로 예비군의 참여율을 높임과 동시에 훈련의 효율을 높였고, 특히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사격훈련의 경우, 기존에는 대다수의 예비군이 처음써보는 M16을 지급하면서도 전투가늠자는 고사하고 기본가늠자도 안된상태로 사격을 실시하여 사격시간을 가장 기다렸던 저조차 '대체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교탄소모를 위한사격을 시행 했던 반면, 이번 훈련은 익숙한 K2소총의 지급 및 전투가늠자 획득을 위한 사격을 실시하여 대다수의 예비군이 영점을 맞추게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표적지에 기록하여 제공하고 별도의 기록으로 관리를 하더군요
다른 지역 예비군 훈련참가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직 제가 참가했던 완주대대에서의 1년차 훈련수준에서 못벗어난것같습니다.
이러한 모든것을 종합해볼때 이번 4년차 훈련이 가장 최고였습니다.
이러한 변화 및 훈련과정을 준비한 대대장님이하 장병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1년차부터 4년차까지 모두 완주대대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1년차의 경우 전형적인 조교의 설명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되었고, 장구류는 당장 쓸수 있을지부터 의심스러운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2년차부터는 변화하기 시작하여 훈련방식은 예비역 위주로 진행되었고 장구류는 전량 교체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예비역들위주로 진행하다보니 동기부여도 안되고, 부족한 동기부여를 위한 상점카드제도는 많은 부작용과 함깨 불만을 사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4년차는 많이 달랐습니다.
시설은 내부를 완전히 리모델링하여 시스템냉난방기 도입으로 아늑한 환경을 조성하였고, 생활관도 전면 개수하여 말끔해졌으며, 상시 온수사용이 가능하는등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훈련과정이 1년차때와 2,3년차때의 방식의 적절한 조화와 함깨 대대장님의 모든 훈련과정 참관을 통해 훈련수준에 따른 훈련 시간 조정 및 동기부여로 예비군의 참여율을 높임과 동시에 훈련의 효율을 높였고, 특히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사격훈련의 경우, 기존에는 대다수의 예비군이 처음써보는 M16을 지급하면서도 전투가늠자는 고사하고 기본가늠자도 안된상태로 사격을 실시하여 사격시간을 가장 기다렸던 저조차 '대체 이걸 왜 하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교탄소모를 위한사격을 시행 했던 반면, 이번 훈련은 익숙한 K2소총의 지급 및 전투가늠자 획득을 위한 사격을 실시하여 대다수의 예비군이 영점을 맞추게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표적지에 기록하여 제공하고 별도의 기록으로 관리를 하더군요
다른 지역 예비군 훈련참가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직 제가 참가했던 완주대대에서의 1년차 훈련수준에서 못벗어난것같습니다.
이러한 모든것을 종합해볼때 이번 4년차 훈련이 가장 최고였습니다.
이러한 변화 및 훈련과정을 준비한 대대장님이하 장병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