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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섬김과 사랑을 실천한 2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감사합니다
2011년 초에 제 아들이 자원입대 한다고 신청 후 12월 말일에 입대 영장을 받았습니다.
2011년 10월 중순에 집사람이 폐암 말기(수술불가능)라는 청천병력 같은 판정을, 장모님은 위암3기의 판정을 한꺼번에 받게 되었습니다. 투병생활이 시작되면서 아들의 군입대를 연기하나? 안하나?가 놀란이 되었는데 아들의 장래를 위해 입대를 시키자고 집사람이 의견을 내어 가족이 동의하여 102보충대에 눈물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병교육을 마치고 자대 배치후 제22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보직을 받아 조교의 직무를 수행하던 중 2012년 5월 집사람의 병이 위중하여 주말을 끼고 외박을 보내 주셔서 집사람을 간병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일주일 뒤 상태가 더욱 안 좋아지자 신병교육대 4중대장님의 배려로 집사람에게 가보라는 위로휴가를 내주셔서 나오게 되었는데 휴가 나오는날 새벽에 부대에서 출발하게 하여 도착 하자마자 엄마의 임종을 볼 수 있게 배려를 하여준 신병교육대 4중대장님과 간부님들께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더욱 고마운 것은 그 먼 고성에서 부천까지 중대장님, 소대장님, 행정보급관님께서 제 아들을 한 가족으로 생각하여 문상을 와 주신것에 대해 놀라고, 고맙고, 감사하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같은 부대의 선임병이 휴가를 나와 그 먼곳까지 와서 문상을 하여주고 휴가지로 다시 같다는 것입니다. 모두 신병교육대 간부님들의 가르침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런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시는 대대장님, 중대장님, 소대장님, 행정보급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큰 은혜 받았습니다.
집사람이 소천후 8개월이 지난 올 2월에 외할머니가 집사람처럼 위독하게 되자 이번에도 신속하고, 신중하게 행정처리를 해 주시어 할머니 임종도 보게 하여 주신 대대장님, 중대장님, 소대장님, 행정 보급관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잘 몰랐었던 아들들에게 부모의 공경과 가족을 알게, 국가의 존재에 대해 잘모르는 아들들에게 나라에 충성을 알게, 배려를 잘 모르는 아들들에게 섬김의 자세를 알게, 몸소 실천으로 보여 주시고 가르켜 주시는 제2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대대장님, 중대장님, 소대장님, 행정보급관님 수하에 22사단 신병교육대 조교의 직무를 충실히 해 나가는 제아들의 군 생활이 정말 자랑스럽고 가슴이 뿌듯함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2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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