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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
추운 날씨에 국방임무를 다하시는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막가파식으로 핵실험을 강행할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만, 이들의 운명은 결코 5년을 넘기지 못할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 모두는 더욱 단결하여 이들의 무모한 행동을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하는 최근 북한군의 내부상황 보도입니다.

<김정은 시대의 북한군은 ‘찬밥’> (2013. 1. 31)
김정은 체제 들어 북한이 군보다 당을 우선시하면서 과거 무소불위를 자랑하던 북한군의 기강이 무너지고, 최근에는 군에 대한 공급이 열악해지자, 이로 인한 불만이 노출되고 있다고 북한 소식통들이 31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금 보위부나 보안성의 위상만 올려놓고 군부는 완전히 보급이 끊겼어요. 1군단과 6군단, 7군단 일대 군대들은 강도질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할 형편입니다. 그래서 최전방의 1군단과 5군단 예하 병사들과 지방부대 병사들이 병영을 이탈해 주민들을 약탈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해 북한 당국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얼마전 강원도 고성군에서 군복무를 하다가 영양실조로 귀가한 한 군인은 “전연부대 군인들이 통강냉이와 염장무만 먹고 살아 영양실조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겨울에는 강원도 지방에 눈이 많이 내려 고지대에 주둔한 병사들은 거의 한 달 넘게 후방과 격리된 상태에서 지내고, 8군단(평안북도)과 3군단(평안남도), 6군단과 9군단 등 지방 부대 병사들 가운데는 아직도 겨울옷을 공급 받지 못해 얇은 옷으로 지내는 병사들도 수두룩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연락이 닿은 황해북도 지방 주민들도 지난해 황해도에서 아사자가 대량 발생하자, 당국이 올해는 농민들에게 먼저 식량을 분배해주어 4군단 지역 부대들의 군량미 조달도 원만하지 못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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