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8월에 군대에 보낸 시내기 엄마 입니다.

군대에 룰을 너무 몰라서 불쑥 전화하고 찿아도가고..
여러가지로 대대장님을 곤란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관심 가져 주어서 감사하다고...
얼마전 우울증이 사회에서 부터 있었던 동기가 있었는데 , 자살 충동도 느끼고, ..겉으로 봐선 너무 멀쩡해서 그런친구라고 느낄 수 없는.. 그런데 속은 ...그친구가 문제가 있는 것을 빨리 아시고 관리해 주시는 자상한 모습에 감동되어 글을 올립니다.
자희 아들도 허리를 다쳤는데, 빨리 치료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이젠 마니 좋아졌습니다.
몇백명이나 되는 군사를 일일이 면담 하시며 관심가져 주시는 류현복 대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군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