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신경주역 1Km前 지역에서 제친구들이 탄 차가 눈길에 미끌어지면서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받고 360도 회전하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날은 동창모임으로 친구들을 경주에서 만나기로하고 저는 서울에서 경주로 기분좋게 내려갔었는데 저를 태우러오던 친구의차가 사고를 당한것이었습니다.
친구들 말에 의하면 타이어가 펑크가나면서 360도 회전하고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받고 겨우 멈춰섰고 3명의친구들은 정신을 차리지못하고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반대편을지나가던 신용식 중사님이 차를 되돌려와서 신속히 사고현장을 마치 자신이 당한 일처럼 적극적으로 처리해주셨다고 합니다.
50대 아줌마들인 제친구들은 당황한 나머지 차에서 내릴 엄두도 못하고 있었는데 신용식 중사님의 재빠른 활약으로 친구들은 중사님의 차로 옮겨져서 안전한곳에서 있게하고 혼자서 삼각대도 세우고 보험회사와 견인차도 불러줘서 신속하게 사고 처리가 되었다고합니다
그날은 몹시 춥고 눈과 비가 같이와서 밖에 잠깐 서있기도 힘든 날씨였는데 신중사님덕분에 친구들은 추위에 떨지도 않고 사고처리도 무사히 마쳤고, 저희가 묵기로한 숙소까지 데려다주었고, 사례하고싶다는 친구의 말에 손을 저어면서 홀연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핸드폰카메라로 중사님의 모습을 찍어놓았고, 국방기술품질원에 근무하는 제 남편의 도움으로 신용식중사님의 소속을 알게되어서 이렇게 미담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차는 폐차되었지만 신중사님의 따뜻함에 얼었던 마음이 다 녹았다고 합니다.
신용식중사님과 같은 든든한 군인이 있기에 아니 해병대가 있기에 이나라의미래는 더욱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신용식 중사님! 친구들을 대신해서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신중사님의 상관님들. 저희를 대신해서 포상을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날은 동창모임으로 친구들을 경주에서 만나기로하고 저는 서울에서 경주로 기분좋게 내려갔었는데 저를 태우러오던 친구의차가 사고를 당한것이었습니다.
친구들 말에 의하면 타이어가 펑크가나면서 360도 회전하고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받고 겨우 멈춰섰고 3명의친구들은 정신을 차리지못하고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반대편을지나가던 신용식 중사님이 차를 되돌려와서 신속히 사고현장을 마치 자신이 당한 일처럼 적극적으로 처리해주셨다고 합니다.
50대 아줌마들인 제친구들은 당황한 나머지 차에서 내릴 엄두도 못하고 있었는데 신용식 중사님의 재빠른 활약으로 친구들은 중사님의 차로 옮겨져서 안전한곳에서 있게하고 혼자서 삼각대도 세우고 보험회사와 견인차도 불러줘서 신속하게 사고 처리가 되었다고합니다
그날은 몹시 춥고 눈과 비가 같이와서 밖에 잠깐 서있기도 힘든 날씨였는데 신중사님덕분에 친구들은 추위에 떨지도 않고 사고처리도 무사히 마쳤고, 저희가 묵기로한 숙소까지 데려다주었고, 사례하고싶다는 친구의 말에 손을 저어면서 홀연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핸드폰카메라로 중사님의 모습을 찍어놓았고, 국방기술품질원에 근무하는 제 남편의 도움으로 신용식중사님의 소속을 알게되어서 이렇게 미담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차는 폐차되었지만 신중사님의 따뜻함에 얼었던 마음이 다 녹았다고 합니다.
신용식중사님과 같은 든든한 군인이 있기에 아니 해병대가 있기에 이나라의미래는 더욱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신용식 중사님! 친구들을 대신해서 다시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신중사님의 상관님들. 저희를 대신해서 포상을 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