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저희 어머니께서 군인 두분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세한 계급이나 정확한 부대는 모르지만 송내 17사단에 계신 유지형씨(운전병인 듯)와 함께 계셨던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글을 씁니다
어제 저희 엄마께서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가던중에 차에서 이상한소리가 나서 중동IC 부근 갓길에 잠시 차를 세웠는데
시동을 켜놓은 채로 핸드폰은 차안에 두고 차를 살펴보러 나오면서 차문이 잠기는 바람에 어찌하지 못하고 밖에 서계셨습니다
지나가는 차를 세워 도움을 요청해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다가 지나가는 군인차를 보고 소심하게 손짓하였는데
다행이 멈춰선 다음 엄마를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두명 밖에 탈수 없는 자리임에도 불편함을 참고 함께 낑겨앉아 엄마를 저희 집까지 태워다주어서 엄마가 보조키를 챙겨나왔고
엄마 차가 세워져있던 그곳까지 다시 모셔다주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운 마음에 사례를 하고싶어서 사례금을 조금 드리려했는데 그것도 마다하며 받지 않으시고 그냥 가셨다고 합니다
엄마가 생각치도 못한 곤경에 처해서 몹시 당황스러웠을 그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간을 내어 도와주신 두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추운데 몸 조심하시구 두 분께 좋은 일이 있길 바래요 ^^
어제 저희 어머니께서 군인 두분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세한 계급이나 정확한 부대는 모르지만 송내 17사단에 계신 유지형씨(운전병인 듯)와 함께 계셨던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글을 씁니다
어제 저희 엄마께서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가던중에 차에서 이상한소리가 나서 중동IC 부근 갓길에 잠시 차를 세웠는데
시동을 켜놓은 채로 핸드폰은 차안에 두고 차를 살펴보러 나오면서 차문이 잠기는 바람에 어찌하지 못하고 밖에 서계셨습니다
지나가는 차를 세워 도움을 요청해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다가 지나가는 군인차를 보고 소심하게 손짓하였는데
다행이 멈춰선 다음 엄마를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두명 밖에 탈수 없는 자리임에도 불편함을 참고 함께 낑겨앉아 엄마를 저희 집까지 태워다주어서 엄마가 보조키를 챙겨나왔고
엄마 차가 세워져있던 그곳까지 다시 모셔다주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운 마음에 사례를 하고싶어서 사례금을 조금 드리려했는데 그것도 마다하며 받지 않으시고 그냥 가셨다고 합니다
엄마가 생각치도 못한 곤경에 처해서 몹시 당황스러웠을 그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간을 내어 도와주신 두분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추운데 몸 조심하시구 두 분께 좋은 일이 있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