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 이곳에 적어봅니다.
저는 수지희망꿈터라는 봉사단체의 봉사자인데요
10월20일~21 초등4~중1 아이들 70여명을 데리고 700특공 연대로 병영체험을 다녀왔어요
요즘아이들 군대가면 죽기라도 하는 줄 알고 어릴때부터 '무섭네...힘들어서 어쩌냐' 하며
공포에 대상으로 여기는 곳이 군대인데 직접 보고 체험해보더니 군대 꼭 가고 싶다고 하네요^^
많은 준비와 정성이 느껴지는 체험이기도 했지만 조교로 수고해 주신 우리 사병들은
형제 없이 혼자인 우리 아들에게 훌륭한 멘토의 역할까지 해주신것 같아서 아이들 인성에도
너무큰 선물을 주신것 같아요
그 어떤 홍보보다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국가를 위해..안보가 무엇인지, 군인이 왜 필요한지
많은 깨달음도 주시고 딱딱하고 힘들지 않게준비해주신 프로그램 역시 최고였어요
이흥석 연대장님과 김승한소령님..최영준대위님과 고생하신 조교님들께
다시한번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백번 인사드리는 것보다 윗분들께서 많은 칭찬과 격려좀 해주시면 좋울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저는 수지희망꿈터라는 봉사단체의 봉사자인데요
10월20일~21 초등4~중1 아이들 70여명을 데리고 700특공 연대로 병영체험을 다녀왔어요
요즘아이들 군대가면 죽기라도 하는 줄 알고 어릴때부터 '무섭네...힘들어서 어쩌냐' 하며
공포에 대상으로 여기는 곳이 군대인데 직접 보고 체험해보더니 군대 꼭 가고 싶다고 하네요^^
많은 준비와 정성이 느껴지는 체험이기도 했지만 조교로 수고해 주신 우리 사병들은
형제 없이 혼자인 우리 아들에게 훌륭한 멘토의 역할까지 해주신것 같아서 아이들 인성에도
너무큰 선물을 주신것 같아요
그 어떤 홍보보다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국가를 위해..안보가 무엇인지, 군인이 왜 필요한지
많은 깨달음도 주시고 딱딱하고 힘들지 않게준비해주신 프로그램 역시 최고였어요
이흥석 연대장님과 김승한소령님..최영준대위님과 고생하신 조교님들께
다시한번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백번 인사드리는 것보다 윗분들께서 많은 칭찬과 격려좀 해주시면 좋울것 같아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