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훈련소에 입소한 12364 박지환의 엄마입니다. 입소할때 입었던 옷이 박스에 포장되어서 긴 장문의 편지와 함께 받았습니다.
마음졸이며 군대에 보낸 엄마 입장에서 소대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신다는 글을 읽으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늘 군대에
가면 힘들고 어렵고 고생이 많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들의 편지에는 그런 마음보다는.... 인내심을 배우고 있다고 쓰여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7일 입소한 아이들이 2천명은 되는것 같았는데, 그 아이들 사진을 한장한장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놓아주시고, 궁금한 엄마들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씩씩한 대한의 건아들이 되어서 2박3일의 휴가를 받아서 나오겠지요..
예전에 마음 졸이며 무조건 기다리던 군대생활을 지금은 살짝이라도 엿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사진을 출력해서 주위에 자랑도 했답
니다. 고마운 마음에 짧게 글 올립니다.
마음졸이며 군대에 보낸 엄마 입장에서 소대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신다는 글을 읽으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늘 군대에
가면 힘들고 어렵고 고생이 많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들의 편지에는 그런 마음보다는.... 인내심을 배우고 있다고 쓰여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7일 입소한 아이들이 2천명은 되는것 같았는데, 그 아이들 사진을 한장한장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놓아주시고, 궁금한 엄마들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씩씩한 대한의 건아들이 되어서 2박3일의 휴가를 받아서 나오겠지요..
예전에 마음 졸이며 무조건 기다리던 군대생활을 지금은 살짝이라도 엿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사진을 출력해서 주위에 자랑도 했답
니다. 고마운 마음에 짧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