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제가 훌륭하게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던 예비군 훈련 사례를 적고자 합니다.

저는 올해 '7월 3일~ 7월 5일' 동안 이천시 천덕봉 예비군 훈련장에서 동원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때 '55보병사단 172연대 1대대'에 소속되어 훈련했는데요, 대대장님이나 장교및 병들이 모두 친절하였고,

특히 대대장님의 안보의식에 감명받았습니다. 주적 개념을 명확히하며 예비군들을 향해 올바른

안보관을 피력하셨지요. 저는 정신교육동안 전혀 지루함을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예비군을 인솔하는 입장에서 힘든 훈련을 명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았을텐데요,

예비군 정예화를 위해 산행훈련을 하거나 여러 전투지식등을 전하는데에 열성을 보이신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으로서의 빛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