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사단헌병대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일병 박상태 엄마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중령 박복원 충용헌병대 대대장님이하 여러간부님과 선.후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8월4일 충용헌병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를 한다는 연락을 받고
남편과 참석을 했어요.
사실 가기 전 에는 ‘이 더위에 무슨 부모님들을 오라고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충용헌병대를 막상 가서 보니까 제 기후 였다는걸 깨달았어요..
아들과 기념촬영도 해주시고, 여러 가지 총기류와 MC라는 오토바이도 구경하고
우리 아들이 입는 사계절 옷들과 ,레토나 라는 차량도 보고, 군대 건빵과 별사탕 ,시원한
음료수와 화채를 충용헌병대 가족들을 위해 준비를 해주셨어요.
우리 아들이 사용하는 깨끗한 화장실에는 비데도 설치 되어 있어서 놀랐고, 생활관은
1인1침대에 개인별 물건정리함도 있어서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휴게실이며 체력단련실, 독서실등 군장병들을 위해 편의시설이 많이 있어서 우리
아들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복무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안심이 되었어요.
충용헌병대 대대장님께서 슬라이드를 보면서 헌병대는 “군대내에서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범죄를 예방,수사하며 구류시설을 운용“한다는 말씀과
여러가지 헌병대의 훈련과 일상생활, 복무 장병들의 개개인의 이름과 장점을
일일이 열거하시면서 오랜시간동안 브리핑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충용헌병대에
열과 성의가 정말 대단한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후에 레크레이션을 진행 했는데 헌병대에 오신 가족 모두가 같이 즐기고 참여하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서 충용헌병대가 다시금 한가족이 되는 자리가 되었어요..
그다음에 부대에서 준비한 맛있는 잔치국수와 수박,복숭아,제육볶음,김치,호두과자,찐옥수수
술과 음료수등 여러 가지를 맛있게 먹고 노래방기기를 틀어놓고 간부들과 부모님,병사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 돌아가려는데
대대장님께서 부모님들을 위해서 충용한마음축제가 적힌 수건과, 군대건빵, 헌병마크
모양이 새겨진 예쁜 브롯치로 감사의 인사를 하시면서 쇼핑백에 정성스럽게 담아 주셨어요..
아들이 군복무를 잘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초청을 해서 부모의 걱정과,근심을
덜어 주셔서 돌아오는 길 내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소중한 자리였어요..
3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훈련을 받을 때도 너무 좋고, 다들 잘 해주신다고 했는데
후반기 운전교육 받고 37사단으로 다시 배치되어 가서 너무 좋아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얼마 후 37사단헌병대 운전병으로 파견을 나간다고 해서 잘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는데 대대장님이하 간부님들과 선.후임이 잘 해주셔서 맘 편히 즐겁게
생활을 한다니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없는 것 같아요..
“21개월 동안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자기개발을 위해 개인시간을 쪼개어
영어공부나 좋아하는 관련 서적을 보면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라“는
대대장님의 말씀대로 자신을 꿈을 위해 전진하는 아들을 보면서 군대는 자신을 뒤
돌아 반성하게 하고, 미래를 향해 꿈을 이루려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는 아들을
보면서 엄마의 꿈도 커져만 갑니다..
이렇게 대대장님이하 간부님 선.후임이 일체 단결하여 좋은 부대,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37사단 헌병대에서는 폭력이나 폭행이 왜 존재하지 않음을
알수가 있었어요.
우리 상태 일병이 복이 있어서 이런 좋은 37사단헌병대에 복무를 하는 것 같아서
엄마 마음이 흐뭇했답니다..
대대장님이하 간부님,선.후임병사 여러분 충용 한마음행사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찌는 듯한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다시 한번 더 고맙고,감사드립니다...
37사단헌병대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일병 박상태 엄마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중령 박복원 충용헌병대 대대장님이하 여러간부님과 선.후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8월4일 충용헌병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를 한다는 연락을 받고
남편과 참석을 했어요.
사실 가기 전 에는 ‘이 더위에 무슨 부모님들을 오라고 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충용헌병대를 막상 가서 보니까 제 기후 였다는걸 깨달았어요..
아들과 기념촬영도 해주시고, 여러 가지 총기류와 MC라는 오토바이도 구경하고
우리 아들이 입는 사계절 옷들과 ,레토나 라는 차량도 보고, 군대 건빵과 별사탕 ,시원한
음료수와 화채를 충용헌병대 가족들을 위해 준비를 해주셨어요.
우리 아들이 사용하는 깨끗한 화장실에는 비데도 설치 되어 있어서 놀랐고, 생활관은
1인1침대에 개인별 물건정리함도 있어서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휴게실이며 체력단련실, 독서실등 군장병들을 위해 편의시설이 많이 있어서 우리
아들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복무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안심이 되었어요.
충용헌병대 대대장님께서 슬라이드를 보면서 헌병대는 “군대내에서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범죄를 예방,수사하며 구류시설을 운용“한다는 말씀과
여러가지 헌병대의 훈련과 일상생활, 복무 장병들의 개개인의 이름과 장점을
일일이 열거하시면서 오랜시간동안 브리핑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충용헌병대에
열과 성의가 정말 대단한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후에 레크레이션을 진행 했는데 헌병대에 오신 가족 모두가 같이 즐기고 참여하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서 충용헌병대가 다시금 한가족이 되는 자리가 되었어요..
그다음에 부대에서 준비한 맛있는 잔치국수와 수박,복숭아,제육볶음,김치,호두과자,찐옥수수
술과 음료수등 여러 가지를 맛있게 먹고 노래방기기를 틀어놓고 간부들과 부모님,병사들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 돌아가려는데
대대장님께서 부모님들을 위해서 충용한마음축제가 적힌 수건과, 군대건빵, 헌병마크
모양이 새겨진 예쁜 브롯치로 감사의 인사를 하시면서 쇼핑백에 정성스럽게 담아 주셨어요..
아들이 군복무를 잘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초청을 해서 부모의 걱정과,근심을
덜어 주셔서 돌아오는 길 내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소중한 자리였어요..
3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훈련을 받을 때도 너무 좋고, 다들 잘 해주신다고 했는데
후반기 운전교육 받고 37사단으로 다시 배치되어 가서 너무 좋아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얼마 후 37사단헌병대 운전병으로 파견을 나간다고 해서 잘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이 되었는데 대대장님이하 간부님들과 선.후임이 잘 해주셔서 맘 편히 즐겁게
생활을 한다니 이보다 더 좋은 말이 없는 것 같아요..
“21개월 동안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자기개발을 위해 개인시간을 쪼개어
영어공부나 좋아하는 관련 서적을 보면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라“는
대대장님의 말씀대로 자신을 꿈을 위해 전진하는 아들을 보면서 군대는 자신을 뒤
돌아 반성하게 하고, 미래를 향해 꿈을 이루려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는 아들을
보면서 엄마의 꿈도 커져만 갑니다..
이렇게 대대장님이하 간부님 선.후임이 일체 단결하여 좋은 부대,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37사단 헌병대에서는 폭력이나 폭행이 왜 존재하지 않음을
알수가 있었어요.
우리 상태 일병이 복이 있어서 이런 좋은 37사단헌병대에 복무를 하는 것 같아서
엄마 마음이 흐뭇했답니다..
대대장님이하 간부님,선.후임병사 여러분 충용 한마음행사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찌는 듯한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다시 한번 더 고맙고,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