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으로서 훌륭하고 용감한 행동을 보여주신 군인분을 칭찬해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주쯤 전인 7월 21일 토요일 아침 아홉시반 경에 송내역에서 구로역으로 가는 1호선 열차를 탔습니다.
전철 문이 닫히려는 순간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께서 전철에 무리하게 뛰어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문에 몸이 반 끼이게 되셨지만 전철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열차가 곧 출발할 것 같아 불안했고 누구하나 선뜻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같이 타고 있던 한 군인이 이 모습을 보자마자 힘으로 전철 문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철문은 쉽게 열리지 않아 보였지만 결국 힘으로 열리게 되었고 덕분에 아주머니는 무사히 문 사이를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아주머니께서 빠져나온 후에 전철이 출발하기 시작하여 다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철 문이 열리고 닫히는 그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난 일이라 주위 사람들도 그저 바라만 볼 뿐 아무런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용기 있는 한 군인의 도움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안 좋은 뉴스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씁쓸해 하고 있는데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군복에 부대마크가 61사단이었고 이름은 김동욱 상병으로 기억하는데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김동욱 상병님의 용감한 행동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나라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국민들을 지켜주시는 모든 군인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으로서 훌륭하고 용감한 행동을 보여주신 군인분을 칭찬해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주쯤 전인 7월 21일 토요일 아침 아홉시반 경에 송내역에서 구로역으로 가는 1호선 열차를 탔습니다.
전철 문이 닫히려는 순간 갑자기 어떤 아주머니께서 전철에 무리하게 뛰어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문에 몸이 반 끼이게 되셨지만 전철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열차가 곧 출발할 것 같아 불안했고 누구하나 선뜻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 순간 같이 타고 있던 한 군인이 이 모습을 보자마자 힘으로 전철 문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철문은 쉽게 열리지 않아 보였지만 결국 힘으로 열리게 되었고 덕분에 아주머니는 무사히 문 사이를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아주머니께서 빠져나온 후에 전철이 출발하기 시작하여 다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철 문이 열리고 닫히는 그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난 일이라 주위 사람들도 그저 바라만 볼 뿐 아무런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용기 있는 한 군인의 도움으로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안 좋은 뉴스들이 많아 많은 사람들이 씁쓸해 하고 있는데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군복에 부대마크가 61사단이었고 이름은 김동욱 상병으로 기억하는데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김동욱 상병님의 용감한 행동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나라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국민들을 지켜주시는 모든 군인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