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012.7.14)에 아들의 첫 면회를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아침 8시에 출발, 11시 경에 부대에 도착했습니다.
아들을 만난다는 기쁨과 설레임 보다는
아들이 생활하는 부대의 생활시설 등이 더 궁금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간파했는지,
당직사관께서 생활실 등을 안내해 주더군요.
자율과 자유로움이 함께하는 동기 생활실,
깨끗한 샤워실, 세탁실, 화장실
그리고 도서실, 상담실 등등
80년대 중반에 군생활을 한 저로서는 모든 것이
놀랍고 새롭게만 느껴졌습니다.
특히, 장병들의 사물함에 자기 개발 목표를
설정토록 하고, 여유 시간에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라는 부대장님의 배려는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엄한 군기 정립과 유사시에 대비한
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당직사관의 말씀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자율과 군기가 함께하고
자연보호 활동등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병사들의 자기 개발에도 배려하는
포천 1633부대의 멋진 부대장님,
부대와 부대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어제 친절한 안내로
아들을 뒤로하고 대전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신
당직사관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아침 8시에 출발, 11시 경에 부대에 도착했습니다.
아들을 만난다는 기쁨과 설레임 보다는
아들이 생활하는 부대의 생활시설 등이 더 궁금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간파했는지,
당직사관께서 생활실 등을 안내해 주더군요.
자율과 자유로움이 함께하는 동기 생활실,
깨끗한 샤워실, 세탁실, 화장실
그리고 도서실, 상담실 등등
80년대 중반에 군생활을 한 저로서는 모든 것이
놀랍고 새롭게만 느껴졌습니다.
특히, 장병들의 사물함에 자기 개발 목표를
설정토록 하고, 여유 시간에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라는 부대장님의 배려는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엄한 군기 정립과 유사시에 대비한
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당직사관의 말씀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자율과 군기가 함께하고
자연보호 활동등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병사들의 자기 개발에도 배려하는
포천 1633부대의 멋진 부대장님,
부대와 부대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어제 친절한 안내로
아들을 뒤로하고 대전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신
당직사관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