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 10일~12일까지 60사단 동원훈련을 다녀온 예비역입니다. 이번 동원훈련을 준비한 60사단 수색대대 전 간부 및 병사들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처음 입소했을 때 대대임에도 병사 수가 몇 명 안 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 턱없이 부족한 인원으로 2박 3일간 삼백 명이 넘는 예비군을 맞느라 얼마나 고생했을지...
개인적으로 이번 훈련간 불평이나 불만하는 예비군을 보지 못한 점, 사람들의 만족도 높았던 점들이 다소 신기하였는데, 이런 게 다 예비군들 불편하지 않게 잘 준비해주신 수색대대 전 장병들의 노고 덕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능숙하고 예비군들의 적극적인 훈련참가를 유도하신 대대장님 인상깊었고, 생활하면서 불편함 없이 신경써 주셔서 저희 생활관에서 '인자한 중대장'으로 불렸던 윤태현(?) 대위님도 인상깊었습니다. 무엇보다 더운 날씨 속에서 훈련준비하고 신경 써 준 현역 병사들과 부대 내 모든 간부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입소했을 때 대대임에도 병사 수가 몇 명 안 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 턱없이 부족한 인원으로 2박 3일간 삼백 명이 넘는 예비군을 맞느라 얼마나 고생했을지...
개인적으로 이번 훈련간 불평이나 불만하는 예비군을 보지 못한 점, 사람들의 만족도 높았던 점들이 다소 신기하였는데, 이런 게 다 예비군들 불편하지 않게 잘 준비해주신 수색대대 전 장병들의 노고 덕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능숙하고 예비군들의 적극적인 훈련참가를 유도하신 대대장님 인상깊었고, 생활하면서 불편함 없이 신경써 주셔서 저희 생활관에서 '인자한 중대장'으로 불렸던 윤태현(?) 대위님도 인상깊었습니다. 무엇보다 더운 날씨 속에서 훈련준비하고 신경 써 준 현역 병사들과 부대 내 모든 간부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