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5보병사단 27연대2대대 7중대 1소대 상병 엄마입니다. 우리 둘째 아들이 제대를 4개월여 남겨 두고 있지만 자랑스런 우리 2대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들이 몸이 약한 관계로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너무 자상하고 배려가 깊은 대대장님 때문에 거리가 너무 멀어 면회를 가지 못해도 늘 옆에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편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2대대 카페홈페이지가 너무 운영이 잘되어 아들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카페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금방 사진으로도 만날 수 있고 아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꼭 매월 계획과 수시로 부대일정을 올려 주시니 참감사하고 그리고 부모들의 걱정과 염려를 아시고 어렵고 바쁜 훈련중에도 실시간으로 사진을 올려주셔서 우리부모들을 안심시켜주십니다. 이렇게 배려해 주시는 2대대 모든 지휘관님들 특히 카페지기 정훈장교님, 7중대 중대장님,사진올려주시는 안중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2대대 카페 정말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할때 꼭 카페에 들려서 한번웃고 아들과 함께 군생활하는것 같습니다. 소통이 어려운 요즘, 카페를 통해 모든 소식을 알려주시고 다른부모와 가족들과도 서로 격려하고 힘을 주는 우리 2대대카페 자랑스럽습니다. 배려해 주시는 대대장님 이하 지휘관님들의 사진속 표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느낍니다. 우리 아들 어린 모습으로 군대 입대하여 1년을 보내고 제대가 가까워오니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대한민국 진정한 군인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의무와 책임을 다할것 같아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제 5보병사단 27연대 2 대대장님, 중대장님,지휘관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우리 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