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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백제문화의 위대함을 찾아서 백제역사문화전시관 탐방!
77■. 백제문화의 위대함을 찾아서 백제역사문화전시관 탐방!

●. 개 설.

▲. 일 자 : 2012년 06월 30일.

▲. 장 소 : 백제역사문화전시관.

▲. 주 최 : 전라북도 도청.

▲. 주 관 : 전라북도 도청.

▲. 목 적 : 전북 전자민원 Monitor 현장탐방.

▲. 인 원 : 100명.

▲. 사 진 : 첨부 하였습니다.

▲. 날 씨 : 가뭄 끝에 비가내림.

▲. 작 성 : 전라북도 전자 Monitor.

●. 개 요.

2012년 06월 30일 오늘은 전라북도 전자 Monitor 요원들이 현장탐방을 하였습니다. 현장 탐방을 하는 동안 촉촉한 비가 지속적으로 내려 비를 맞으며 탐방을 하였습니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1전시실은 백제의 역사, 2전시실은 백제의 생활문화, 3전시실은 백제의 정신, 4전시실은 백제의 전통 그리고 기획 전시실과 어린이 체험실로 퍼즐 맞추기, 탁본, 찰흙 찍기, 오악사 악기연주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백제의 700년 역사와 문화재를 일목요연하게 전시하고 있는 백제역사문화전시관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번지에 위치하며 보건 진료소 남쪽의 규암마을 인근에 있습니다. 특히 우리 전북 전자 Monitor 요원을 무료입장이 가능하게 해주신 충남 도지사님께 참으로 감사함을 말씀드리며 충남 도지사님께서 전주에 오시면 제가 경기전, 풍패지관, 풍남문을 모두 무료로 입장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도지사님의 방문을 바랍니다. 感謝 합니다.

●. 내 용.

▲. 보통 박물관이나 전시관은 유물 전시가 중심이라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데 미흡할 수 있지만 이곳은 Multi-Screens Access : Making Money from Audio and Video 를 비롯해서 첨단영상기법이라든가 사실적 모형 등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백제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전시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국립 부여박물관처럼 출토 유물 중심의 전시가 아니라 백제시대의 중요한 유적이나 역사적 사실을 축소모형 그래픽 또는 영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첫 마당은 전시관 도입부 멀티스크린과 입체 투영 기를 통해 백제의 자연경치와 유물이 상영되며 음성으로 백제의 간략한 역사를 들려주고 이어서 한강유역 일대의 여러 성읍국가를 거느리며 연맹국가로 성장하기 시작한 백제 초기의 한성시대 중국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백제시기 중 가장 찬란하고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웠던 웅진시대 성왕에서 무왕을 거쳐 의자왕에 이르는 사비시대가 차례차례 소개가 됩니다.

▲. 백제의 도읍지였던 하남 위례성 공주 부여 등과 그 밖의 여러 지방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들을 다양한 형태로 복원된 전시물들을 통해 폭넓게 만날 수 있습니다. 부여읍 북쪽의 백마강교나 서쪽의 백제대교를 건너서 안내판을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백제역사문화전시관에 도달합니다. 백제역사문화전시관의 제1전시실은 백제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보는 공간으로 백제의 역사를 한성시대(B.C.18~A.D.475) 웅진시대(A.D.475~538) 사비시대(538~660) 백제부흥운동으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으며 근초고왕 시대의 한강 열무식 성왕 시대의 사비천도행렬 같은 전시물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2전시실로 이동하면 농경문화 금속공예기술 중국·일본과의 해상교역 등 백제의 다양한 생활상을 접할 수 있습니다. 백제인의 발자국 몽촌토성과 부소산성 성벽 모형을 통한 백제의 성곽 및 판축기법 공예 농업 식생활 직조업 상업 요업 해상진출 왕과 귀족이 정사를 논의하던 남당회의 등을 소재로 한 전시물들이 쉬지 않고 이어져 관람객들도 마치 백제시대를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 2층으로 올라가 제3전시실로 들어서면 부안 죽막동 해신 제사 유적 공주 정지산 제사 유적 등 백제의 제사 유적 돌무지무덤·독무덤·구덩식돌방무덤·굴식돌방무덤 등 무덤의 종류와 백제 제25대 무령왕릉 내부 모형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록 모형이긴 하지만 꼼꼼하게 제작된 듯한 익산 미륵사지 중앙목탑 앞에 서면 백제의 찬란했던 불교문화 백제人의 미륵신앙 등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제4전시실은 고구려 백제 신라 등 3국의 문화 비교 일본에 남아있는 백제유적 은산 별신 제 백제의 탑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오면 백제야 놀자 라는 주제를 내세운 어린이 체험 실이 있습니다. Computer로 Puzzle 맞추기 오악사 체험마당 백제 토기 맞추기 무령왕릉 전돌 쌓기 백제의 미소체험 백제건물 만들어보기 등 여러 가지 체험거리들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은 건국 초기 수도를 하남위례성(한성)으로 정한다. 22대 문주왕은 도읍을 웅진(공주)으로 옮기고 26대 성왕은 사비성(부여)으로 다시 천도합니다. 백제는 31대 의자왕 대에 이르러 나당연합군에 의해 패배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700년 가까이 면면히 이어진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 백제 인들의 생활문화 등을 한 자리에서 알차게 배워갈 수 있는 곳이 부여의 백제역사문화전시관입니다.
 
●. 결 론.

그렇게도 가물어서 저수지의 바닥이 쭉 갈라지고 모든 식물들은 잎이 축 늘어진 여름가뭄 끝에 온종일 비를 맞으며 백제역사문화전시관 등을 두루 답사 및 Monitoring을 즐거운 마음으로 잘 하였습니다. 2008년 재현촌이 완공 되여 백제역사재현단지가 제 모습을 드러내 가족여행이나 수학여행의 필수 방문 Course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여읍내 중앙 정림사지 옆에 들어선 정림사지박물관(정림사지전시관)은 2006년 09월 문을 열었으며 백제의 불교발전 백제의 탑과 불상 등을 답사할 수 있는 백제불교문화관과 정림사지 출토유물 정림사 복원 모형 등을 전시한 정림사지관 등으로 구성됐었습니다. 특히 백제불교건축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정림사를 실제 크기의 12분의 1로 축소시켜 복원한 정림사 모형은 핵심적 전시물입니다. 정림사 건축양식 석불 발굴현장 등을 작은 모형들로 제작한 디오라마(Diorama)는 작은 공간 안에 어떤 대상을 설치해놓고 틈을 통해 볼 수 있게 한 입체전시 화석식물 풍경화나 사진으로 꾸며진 평면 혹은 곡면으로 되어 있는 배경 막(幕) 앞에 평면적이거나 입체적인 대상을 놓고 색깔이 있는 투명한 얇은 천이나 플라스틱 현수막을 사용하여 입체효과를 높입니다. 무대 가장자리를 장식하거나 익면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원근효과를 높이기도 합니다. 원근법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조명을 기술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핍쇼(peep shows:구멍으로 들여다보는 쇼)와 그와 비슷한 쇼에 쓰이던 원래의 Diorama는 19세기 이전에 시작되었으며 France 풍경 화가이자 물리학자이며 은판(銀板) 사진법 발명가인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 등이 이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동업자 샤를 마리부통 과 함께 1822년 파리에서 Diorama라고 부르는 전시장을 열었으며 Daguerres(France 무대장식 화가 사진술의 선구자 발두아즈에서 출생 브리 쉬르 마른에서 사망 17세 때 Paris에서 무대장식 아틀리에에 들어가 오페라좌 전속으로 승진해 1822년 무대효과를 위해 Diorama 기법을 고안하였으며 1829년부터는 화학자 니엡스(Joseph Nicephore Niepce, 1765~1833)와 함께 본격적인 사진술 연구를 시작하여 니엡스의 사망 후 완성하였습니다. 다게레오타입(Dagaerreotype)이라 명명된 이 근대적 사진기법은 1839년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기법은 오늘날 Diorama에도 전시되는 대상의 규모나 주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널리 쓰이며 특히 박물관에서 많이 사용된다. 정림사 5층 석탑에 대한 Simulation 설명도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합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야외로 나와서는 정림사지 5층 석탑을 감상하는 것이 필수적인 관람 Course입니다. 부여의 이색박물관으로는 인삼박물관으로 이 박물관은 정관장이라는 홍삼 Brand로 유명한 한국인삼공사가 인삼 종주국의 자부심을 지켜나간다는 차원에서 2004년 고려인삼창 본관 안에 설립했으며 인삼역사관 인삼재배 체험관 인삼제조관 인삼산업관 기업역사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발길이 많이 머무는 곳은 체험관 심마니복장을 빌려 입고 숲이 우거진 산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에 들어가서 산삼을 찾으면 심봤다! 라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방문객들 역시 함께 심봤다! 를 외치며 즐거워한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인삼박물관 관람 외에 고려인삼창 견학 홍삼제품 시음 등도 가능합니다. 오늘 전라북도 전자 Monitor 들의 백제 역사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라문화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아서 인지 우리나라는 신라의 문화가 가장 훌륭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백제역사문화전시관 답사 및 Monitoring을 마치고 우리 백제의 문화가 이렇게 훌륭한데 왜 그동안 이 위대함이 교육과정에 나오지 않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感謝 합니다!

●. 2012年 06月 30日. 전라북도 전자 Monitor 龍湖 宋 哲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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