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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비축포대! 비축장비관리대! 화이팅
7년이란 군생활을 마치고 첫 동원훈련을 참여 하고 기분 좋게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충청권에 포병은 찾기 힘들어서
과연 내가 어느 곳에 가서 무엇을 할까? 궁금해 하였는데
아주 뜻있는 부대에서 뜻있는 훈련을 참가 하여 너무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원훈련에 입소하면서 개인 사업을 하여 개인적으로는 많은 손해를 보았지만
비축장비관리대에서 많은 준비를 해주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올 수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중소위 시절에 동원 부대에서 근무한지라 동원 훈련이란 아무리 신경을 써도 본전이란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동원예비군으로 입소를 하고 보니 배려 즉 통제하는 지휘관의 관심에 따라 본전이 아닌 그 이상의
값어치가 나오는 것 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입소시부터 비축장비관리대 준위분께서(다른 포대를 관리하여 직책과 성함은 모름) 복장 불량인 예비군을 통제하면서
분위기를 잘 유도하였고 그 뒤 입소식 시작전 간단한 비축장비관리대장님의 자율참여형 동원훈련에 대한 설명과
현실적인 안보교육을 통하여 예비군들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를 갖게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동원훈련기간에는 2개 포대로 나누어 막사부터 훈련 장소까지 가까이는 있지만 만날 수 없는 곳이어서 2개 지역으로 나뉘게 되어
비축장비관리대 간부들 역시 2개 포대로 나누어 통제간부가 편성이 되다보니
74명을 3명 아니 비축장비관리대장님을 빼면 2명이 통제를 하게 되어 훈련을 진행하는 부대로써는 최악의 조건이라
생각을 하였는데 그런 최악의 조건을 입소시부터 끝날때까지 열성을 갖고 활동해준 비축장비관리대 간부/병사들이
있어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를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기간에서 포병 생활의 꽃이 포탄사격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는 것은 훈련을 준비한 비축장비관리대와 639대대 장병여러분들이
세심한 배려를 보여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비축장비관리대 장병 여러분!
잘 관리되어 있는 장비! 잘 짜여져 있는 계획! 잘 준비해 둔 물자! 덕분에
2박3일동안 편안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남은 군생활동안 건강과 행운이 함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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