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2년06월28일 AM08:00 경에 출근 준비를 하는데 군대간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통화를 하는데 내용이 오늘 우리 아들이 생일인데 행보관이 도시락을 싸와서 아들에게 주어 식사을 했다고 한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뭐라고 할수 없어 고민하다가...
대한민국 국방부에 들러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
정작 아버지인 나는 생일도 모르고 출근에 신경쓰고 있는데 그런 전화를 받으니 마음이 찡해져서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 뭐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마땅히 내가 할일이 없어 보급관님에게 죄송할 따름이고 전화라도 통화를 했으면 좋을거 갇은데 전화 번호를 몰라 안타 갑습니다
육군에 아들을 보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치고 지나감니다 17사단 직활 공병대대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게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림니다 행보관님 오늘도 반복되는 업무에 수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화통화를 하는데 내용이 오늘 우리 아들이 생일인데 행보관이 도시락을 싸와서 아들에게 주어 식사을 했다고 한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뭐라고 할수 없어 고민하다가...
대한민국 국방부에 들러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
정작 아버지인 나는 생일도 모르고 출근에 신경쓰고 있는데 그런 전화를 받으니 마음이 찡해져서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 뭐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마땅히 내가 할일이 없어 보급관님에게 죄송할 따름이고 전화라도 통화를 했으면 좋을거 갇은데 전화 번호를 몰라 안타 갑습니다
육군에 아들을 보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치고 지나감니다 17사단 직활 공병대대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게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림니다 행보관님 오늘도 반복되는 업무에 수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