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이번 25일부터 오늘까지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73사단 205연대 1대대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고 온 예비역입니다

이런 글 처음 남겨보는데 이번에 훈련받으면서 정말 칭찬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다가 훈련후 글을 올립니다

올해로 4년차 마지막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았는데 항상 동원예비군훈련을 갈때 마다

더운 날씨에 짜증내는 교관,조교들 생각에 가기 싫었던게 사실입니다. 이번 동원훈련도 푹푹 찌는 날씨를보며

얼마나 짜증날까 걱정하며 갔었는데 확 달라진 동원예비군 훈련장과 분위기에 정말 좋았었습니다

특히 예비군 훈련을 가서 에어컨 있는 생활관은 정말 최고였었던거 같습니다. 더운날씨에 예비군 훈련장 내무반

은 정말 짜증 났었는데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어서 정말 웃으면서 예비군 훈련 잘 받을수 있었구요

커피한잔 먹으려면 자판기앞에 줄서서 먹는것도 한참 기다리곤 했었는데 이번엔 무한리필로 커피를 가져다 놓으셧더라구요

정말 예비역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드려 해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예비군 훈련가보면 말안듣는 예비군들 통제한다고 교관님들이나 조교 후배들이 인상쓰며 틱틱댔었는데

이번 용정리 예비군훈련장 교관님들이 너무 친절하게 웃으며 친절히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배 조교 들도 예비역들에 장난을 짜증날법 한데 웃으며 다 따라주었던것도 고마웠구요

특히 1대대 대대장님이신 윤광훈 중령님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햇습니다 정말 그렇게 미소로 예비역을 대하는

대대장님은 처음 뵙는것 같아요ㅎㅎ

에어컨 설치로 쾌적한 환경과 교관/조교분들의 친절한 모습으로 마지막 동원예비군을 정말 잘 받고왔습니다

73사단 205연대 1대대 용정리 동원훈련장 교관/조교분들 3일간 너무 고생많이하셧구요 앞으로도 남양주시

예비역들을 위해 힘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