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방부

무더운 더위속에 예비군 4년중 3년 연속 73사단 2대대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11년 12년 일산에서 남양주까지 가기 위해

정말 멀지만 연기 하지 않고 꼭 다시 73사단 동원 훈련에 참가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매년 훈련의 성과라든지 예비군들의 건의 사항이

적극 수용되는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전혀 힘든 내색 하지 않고 웃으며 맞이 해주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이 모두가 2대대장 김수용 소령님과 모든 간부/장병이 한 마음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나오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2대대장 김수용 소령님은 모든 말에 보고 되는 모든 상황을 잘 체크하여 직접 현장에 나와 지휘하시던 모습이 참으로 예비군으로서 본받

게되고 지휘관의 솔선수범이 현장의 예비군들에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예비군은 이곳

남양주에서 받고 싶으며 모두 무사히 훈련을 마치게하고 복귀 시켜주신 멧돼지부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