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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에게
일하면서 싸우는 예비역 중위 이재대가 인사를 드립니다. "충성" 근무 중 이상무.

제가 이렇게 pen을 든것은 4년차 예비군으로 제 73보병사단 205연대 2대대에서만 계속 동원훈련을 받고있고 올때마다 함께 훈련했던 전

우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입소를 합니다.

올해도 전년에 계셨던 대대장님과, 행보관을 비롯한 일부 간부와 예비군 병사들을 다시 만나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았습니다.

전년도에는 3월 사단 첫 동원훈련에 입소했는데 너무 추웠고 침낭을 덮고 잤으며 심지어는 전방 작계시행 훈련간 눈까지 맞으며

대대장님과 함께 OP와 거점을 답사했던 기억이 제일 먼저 났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6월에 입소하다보니 "이제 더우면 어떡하나"

살도 많이 쪄서 큰 걱정을 했는데, 생활관에는 새로 설치한 냉.난방기가 있어 너무 좋았고, LCDTV는 각종 훈련안내 및 교육자료가

나오고 있었고 LED전광판과 각종 현수막에는 환영 문구와 교육 우수자가 게시되는등 너무 새로웠으며, 교장에도 각종 그늘막과 식수

비치, 제초작업이 깔끔하게 되어있고, 사격장에는 깔판이 설치되어 할 때 하고, 쉴때 쉬는 예비군드르에 대한 훈련준비가 너무나 잘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교육우수자나 적극적인 예비군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매점이용권, 근무면제권, 음료수, 기념품등)가 부여되어 예비군들이 서로

자율스럽게 훈련에 동참하고, 훈련의지는 어느해보다 한여름에 열기를 식혀버릴 정도로 불타올랐습니다.

또한 훈련후 휴게실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전우들끼리 추억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마치 새로운 부대에 온것처럼

하나하나가 기대되고 즐거웠던 훈련. 살도 빠졋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볍고, 내년에도 꼭 다시 마나 올해처럼 모든 장병과 단결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6.25전쟁 62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예비군을 포함한 전 장병이 제 위치에서 제 몫을 다한다면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꿈도 꾸지 못할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위병소를 나가는 순간까지 밝은 표정으로 환송해준 동원훈련장 관리 대대

대대장, 김수용 소령과 임강수 상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멧돼지 대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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