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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해병대 제6557부대 정 용희교육대대장님을 칭찬합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훈련병을 둔 엄마로써
아들의 그 기운받아 강심장으로 여기에 다 문을 두드려보니다.

입소한지 오늘이 16일째인데...
아직도 입소하는 아들 뒷모습 생각에 흐르는 눈물은 감 출 수가 없습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걱정이 한 가득입니다.
아마도 작은 아들이라 더 그러한 엄마의 마음인 것 같아 아쉬움이 더해집니다.

그런데. 위안이 되고 힘이 나는 것은....

교육대대 정용희대대장님께서 하루 일과도 피곤하 실 것인데도 아랑 곳 하지 않으시고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 까지 훈병들의 일과를 챙기시며 늦은 시간에도 매일매일 세심하게
가족들에게 사랑의 중개탑을 올려주시며, 일일이 궁금한 답글도 올려주시는 글월 읽으면서....
엄마도 이젠 군 여행길 함께 걸어가고 있는 듯 한 기분으로 보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대장님의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답변 글을 읽으면서 오늘은 우리아들들이 이런저런
교육을 받는구나 하고 안심도 하게 되고 일상에 전념 할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해병대 글만 처다 봐도 딱딱하고 무섭고 멀리하고 싶었는데.
군부대의 문화가 이렇게 마니 달라져가고 민간인과의 가교역할로 이어주는
이 카페가 없었다면 오늘 이순간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눈물 짖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훈련병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훈육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진한 동기애를 훈련병 가슴에 심어 주시기도 하시며
아빠의 사랑과 맏형의 든든함 같은 천륜의 정을 함께 나누어 주시니
포항 해병대대 전체에 훈훈한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

아들 두기를 뿌듯하게 생각하면서 변화되어 가는 국방부 문화를 가슴깊이 새기며
이 순간 너무나 행복하고 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봅니다.
이처럼 자식을 맡겨놓고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명품해병대 대대장님을 칭찬합니다.

품과 격을 갖춘 명품해병대 신병교육대대 멋진 지휘관님들의 차별화된 훈육으로
더욱더 발전하시고 관계 되시는 모든 지휘관님의 영광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1161기 신병교육대대 제1대대 7소대 1766 정성원훈련병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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