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 17일 노고산 훈련장 동원예비군을 받았습니다. 수도방위 사령부 헌병단이 와서 교육을 받았는데, 칭찬을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그 사람은 윤경일 중사입니다. 헌병단이 유독(?) 예비군 교육에 열정적인 모습이라서... 예비역들이 짜증이나 불만을 나타냈고, 통제가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그 중 유독 웃는 얼굴과 다정한 말투로 예비역을 대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윤경일 중사였습니다. 질서유
지와 분위기 조성은 물론 예비역의 사기도 고려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불가능해보였던(?) 예비역들의 열정이 살아나면서 훈련장은 재미
와 열정으로 가득찼습니다.
물론 헌병단 전체가 노력을 하였지만, 제 눈에는 윤경일 중사가 모범을 보여서 그 효과가 더 컸다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훈련을 받으면서 웃을 수 있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윤경일 중사에게 감사하고, 헌병단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헌병단 화이팅~ 대한민국 육군 화이팅~!
있으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그 사람은 윤경일 중사입니다. 헌병단이 유독(?) 예비군 교육에 열정적인 모습이라서... 예비역들이 짜증이나 불만을 나타냈고, 통제가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그 중 유독 웃는 얼굴과 다정한 말투로 예비역을 대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윤경일 중사였습니다. 질서유
지와 분위기 조성은 물론 예비역의 사기도 고려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불가능해보였던(?) 예비역들의 열정이 살아나면서 훈련장은 재미
와 열정으로 가득찼습니다.
물론 헌병단 전체가 노력을 하였지만, 제 눈에는 윤경일 중사가 모범을 보여서 그 효과가 더 컸다고 생각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훈련을 받으면서 웃을 수 있었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윤경일 중사에게 감사하고, 헌병단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헌병단 화이팅~ 대한민국 육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