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예비군 훈련 3년차인 예비군 입니다.
1년차는 학생예비군 2년차는 동미참 이번 3년차는 동원훈련을 받고 왔는데요
동원훈련 처음 받아 보는데 어느 동원훈련보다 재밌게 훈련 받고 온거 같네요 !!
제가 훈련 받은 곳은 65사단 357대대 에서 받았구요 쌍용훈련 이었죠 ~
사실 동원훈련 가기전에는 엄청 가기 싫어 했습니다. 가면 뭐 뻔하겟지 조교들은 대충대충 가리켜 주고 퉁명하게 말하고 하기 싫어 하는
표정으로 예비군을 대하겠지?? 훈련만 정말 많이 하겠지;; 그런 생각으로 가득했고 가기 싫었죠...
근데 막상 가니까 다른 동원훈련이랑 너무 다른겁니다.!! 중대장 대대장 까지 정말 친절 했고 진심으로 예비군에게 대했구요! 그리고
훈련도 같이 했던 현역병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대해주고 선배대우 깍듯이 해줘서 기분이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저는 의경출신이라.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거기 예비군들은 거의다 포병출신이여서 잘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몰랐죠 ;; 그냥 어리버
리 서있기만 했고 다른 예비역 아저씨들이 하는 거 구경만 했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쪽팔렸고 이런 내가 선배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나 ?
했구요;; 그런데 저희랑 4포반 같은 조였던 현역병들이 깍듯이 선배대우를 해주었고 모르는건 정말 친절하게 가리켜 주더라구요 너무 미
안할 정도로 일도 잘 도와주고요 그리고 같이 했던 예비역 아저씨들도 재밌었고 정말 열씸히 재밌게 훈련에 참여 했구요 이렇게 재밌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훈련도 처음 이었습니다. 2박 3일 내내 구슬땀을 흘리면서 선후배 사이에 전우애도 오랜간 만에 느꼇
습니다. 정말 재밌게 훈련을 받았구요 같은 조였던 현역병 후배들 다시 보고 싶네요.! 그리고 현역병들 너무 고생하는거 같은데;; 예비역
들 뒤처리 하고 훈련도 같이 참여 하고 해서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도 예비역들이 머문 곳을 깨끗이 청소까지
해주고 한명 한명 챙겨주고 정말 싫은 표정 없이 하는거 같아 정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태 다녀온 예비군 훈
련 장은 배려도 없고 선배대우도 제대로 안해주고 표정은 항상 어두 웠는데 여깄는 현역병들은 표정이 항상 밝았습니다. 정말 보기가 너
무 좋아서 그냥 지나 칠수 없어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특히 저희랑 같은 조로 훈련 받았던 후배들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총 3명인데
65사단 357포병대대 3포대 2포반 상병 김제헌,상병 윤상동,또 한명 이등병 있었는데 정말 재밌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 내요! 정말 해맑은 친구 였는데 ㅋㅋㅋ 그 이등병 때문에 훈련 내내 웃었고 옛 후임이 생각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예비군 받는 다면 또 여기로 오고 싶을 정도네요!!
1년차는 학생예비군 2년차는 동미참 이번 3년차는 동원훈련을 받고 왔는데요
동원훈련 처음 받아 보는데 어느 동원훈련보다 재밌게 훈련 받고 온거 같네요 !!
제가 훈련 받은 곳은 65사단 357대대 에서 받았구요 쌍용훈련 이었죠 ~
사실 동원훈련 가기전에는 엄청 가기 싫어 했습니다. 가면 뭐 뻔하겟지 조교들은 대충대충 가리켜 주고 퉁명하게 말하고 하기 싫어 하는
표정으로 예비군을 대하겠지?? 훈련만 정말 많이 하겠지;; 그런 생각으로 가득했고 가기 싫었죠...
근데 막상 가니까 다른 동원훈련이랑 너무 다른겁니다.!! 중대장 대대장 까지 정말 친절 했고 진심으로 예비군에게 대했구요! 그리고
훈련도 같이 했던 현역병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대해주고 선배대우 깍듯이 해줘서 기분이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저는 의경출신이라.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거기 예비군들은 거의다 포병출신이여서 잘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몰랐죠 ;; 그냥 어리버
리 서있기만 했고 다른 예비역 아저씨들이 하는 거 구경만 했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 쪽팔렸고 이런 내가 선배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나 ?
했구요;; 그런데 저희랑 4포반 같은 조였던 현역병들이 깍듯이 선배대우를 해주었고 모르는건 정말 친절하게 가리켜 주더라구요 너무 미
안할 정도로 일도 잘 도와주고요 그리고 같이 했던 예비역 아저씨들도 재밌었고 정말 열씸히 재밌게 훈련에 참여 했구요 이렇게 재밌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훈련도 처음 이었습니다. 2박 3일 내내 구슬땀을 흘리면서 선후배 사이에 전우애도 오랜간 만에 느꼇
습니다. 정말 재밌게 훈련을 받았구요 같은 조였던 현역병 후배들 다시 보고 싶네요.! 그리고 현역병들 너무 고생하는거 같은데;; 예비역
들 뒤처리 하고 훈련도 같이 참여 하고 해서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도 예비역들이 머문 곳을 깨끗이 청소까지
해주고 한명 한명 챙겨주고 정말 싫은 표정 없이 하는거 같아 정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태 다녀온 예비군 훈
련 장은 배려도 없고 선배대우도 제대로 안해주고 표정은 항상 어두 웠는데 여깄는 현역병들은 표정이 항상 밝았습니다. 정말 보기가 너
무 좋아서 그냥 지나 칠수 없어 글을 남기게 됬습니다. 특히 저희랑 같은 조로 훈련 받았던 후배들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총 3명인데
65사단 357포병대대 3포대 2포반 상병 김제헌,상병 윤상동,또 한명 이등병 있었는데 정말 재밌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 내요! 정말 해맑은 친구 였는데 ㅋㅋㅋ 그 이등병 때문에 훈련 내내 웃었고 옛 후임이 생각나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예비군 받는 다면 또 여기로 오고 싶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