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 일은 화천의 모 지역에서 7사단 6.25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이 있어 참석하게되었습니다. 6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영령들의 눈물인양 비까지 부슬 부슬 내리는 곳에서 사단장님의 조사와 목사님, 신부님, 스님의 기도가 이어지고 개토식첫삽을 뜨고 돌아오는 길에 정말 감동적인 장면을 보게되었습니다.
별 2 개가 번호판에 있는 사단장님차 뒤를 따라 나오던 길이 었습니다. 차 한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수상령 고개를 넘기전 위병소 앞에서 장병들의 '할수 있습니다' 하며 큰소리로 구호를 외치는 병사앞에 사단장님 차가 멈춰서 저도 뒤에 멈춰 기다리고 앞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인사를 받으신 사단장님이 무언가를 병사의 입에 물려 주시며 수고하라 하시며 악수를 하시더니 운전석 쪽의 병사를 불러 앞 병사에게 처럼 입에 물려 주셨습니다. 사단장님이 물려 주신 것은 막대가 박혀있는 사탕이었습니다. 민간인 통제선 속에서 수고하는 장병을 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7사단 장병들은 ' 행복하겠구나' 하며 계속 뒤 따라 오다보니 차를 길옆으로 붙이고 뒤따라오는 제차가 추월을 해서 가라는 표시를 해 앞질러 오며 대한민국 육군의 따뜻한 모습을 보며 전방으로 아들을 보내시고 염려하시는 장병의 부모님들 마음 놓고 보내세요. 자상하게 장병을 보살피시는 사단장님이 계시니 안심하세요 원홍규 사단장님 화천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별 2 개가 번호판에 있는 사단장님차 뒤를 따라 나오던 길이 었습니다. 차 한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수상령 고개를 넘기전 위병소 앞에서 장병들의 '할수 있습니다' 하며 큰소리로 구호를 외치는 병사앞에 사단장님 차가 멈춰서 저도 뒤에 멈춰 기다리고 앞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인사를 받으신 사단장님이 무언가를 병사의 입에 물려 주시며 수고하라 하시며 악수를 하시더니 운전석 쪽의 병사를 불러 앞 병사에게 처럼 입에 물려 주셨습니다. 사단장님이 물려 주신 것은 막대가 박혀있는 사탕이었습니다. 민간인 통제선 속에서 수고하는 장병을 아들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7사단 장병들은 ' 행복하겠구나' 하며 계속 뒤 따라 오다보니 차를 길옆으로 붙이고 뒤따라오는 제차가 추월을 해서 가라는 표시를 해 앞질러 오며 대한민국 육군의 따뜻한 모습을 보며 전방으로 아들을 보내시고 염려하시는 장병의 부모님들 마음 놓고 보내세요. 자상하게 장병을 보살피시는 사단장님이 계시니 안심하세요 원홍규 사단장님 화천을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