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 손지은입니다.
저는 정치외교학과 학생들, 교수님과 함께 5월3-4일, 1박2일동안 동해 해군 1함대로 병영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저는 해군 광명함에서 1박을 하면서, 함정을 견학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민간인인 저희를 배려해주시는 함장님을 비롯한 여러 간부분들과 수경분들 덕분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여학생이다보니, 군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해군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나라 해군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크게 느낄 수 있었고, 바다 위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기 위해
좁은 배 안에서 고생하시는 해군 분들에 대해 무한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정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해바다의 거친 파도 위의 배에서 느끼는 멀미가 굉장했습니다.
저는 고작 하루의 경험이었지만, 바다 위의 해군분들의 삶은 매일매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만큼 해군분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편안한 침대에서 안전하게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명함, 한상국함의 함정 견학 등을 통해, 우리가 잊을 수 없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사건의 경험을 되새겨볼 수 있었고,
사령관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여군장교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해군의 대한 실제 삶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동해로 출발할 때부터, 다시 동해를 떠나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의 여정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해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육계견적비, 통일안보공원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군의 대해 무지한 저희들의 기초적인 질문부터, 그 외 모든 군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수경분들과 장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분들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해군분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잘 알지 못했던 해군의 역사와 실제 시스템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광명함 윤현우 부장님, 함께 해주시면서 해군의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밤 늦게까지 동숙장교로서, 옆에서 언니처럼 다 챙겨주신 강지영 중위님, 김세희 중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광명함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날의 견학에서 저희와 함께 동행해주시면서 궁금했던 점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이정규 중위님 감사합니다.
정치외교학, 안보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서, 향후 우리나라의 해군력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좁은 배 안에서 잠도 편하게 자지 못하고, 넓은 바다를 항시 지켜주시는 해군분들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해상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해군분들의 노력만큼, 앞으로 더욱 강건한 해군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해군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군생활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우리나라에서 항상 높은 파도와 싸우고, 적군에 대해 싸우는 해군분들의 노고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해군분들에 대해 느꼈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바다를 갈 때면,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속에서 항상 그 곳에 계셔주시는 해군분들 먼저 떠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치외교학과 학생들, 교수님과 함께 5월3-4일, 1박2일동안 동해 해군 1함대로 병영체험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저는 해군 광명함에서 1박을 하면서, 함정을 견학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민간인인 저희를 배려해주시는 함장님을 비롯한 여러 간부분들과 수경분들 덕분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여학생이다보니, 군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해군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나라 해군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크게 느낄 수 있었고, 바다 위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기 위해
좁은 배 안에서 고생하시는 해군 분들에 대해 무한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정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해바다의 거친 파도 위의 배에서 느끼는 멀미가 굉장했습니다.
저는 고작 하루의 경험이었지만, 바다 위의 해군분들의 삶은 매일매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만큼 해군분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편안한 침대에서 안전하게 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명함, 한상국함의 함정 견학 등을 통해, 우리가 잊을 수 없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사건의 경험을 되새겨볼 수 있었고,
사령관님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여군장교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해군의 대한 실제 삶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동해로 출발할 때부터, 다시 동해를 떠나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의 여정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해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시고, 육계견적비, 통일안보공원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군의 대해 무지한 저희들의 기초적인 질문부터, 그 외 모든 군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수경분들과 장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분들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해군분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느껴보고, 잘 알지 못했던 해군의 역사와 실제 시스템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광명함 윤현우 부장님, 함께 해주시면서 해군의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밤 늦게까지 동숙장교로서, 옆에서 언니처럼 다 챙겨주신 강지영 중위님, 김세희 중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광명함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날의 견학에서 저희와 함께 동행해주시면서 궁금했던 점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이정규 중위님 감사합니다.
정치외교학, 안보 수업을 듣는 학생으로서, 향후 우리나라의 해군력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좁은 배 안에서 잠도 편하게 자지 못하고, 넓은 바다를 항시 지켜주시는 해군분들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해상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해군분들의 노력만큼, 앞으로 더욱 강건한 해군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해군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군생활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우리나라에서 항상 높은 파도와 싸우고, 적군에 대해 싸우는 해군분들의 노고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해군분들에 대해 느꼈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바다를 갈 때면,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속에서 항상 그 곳에 계셔주시는 해군분들 먼저 떠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