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예비군 훈련 6년차를 마친 예비역병장입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학교에서 가는 예비군도 받아봤고 4년차때는 동원훈련도 받았었고 마지막 6년차는 직장이 천안인 관계로 전국단위 예비군을 신청하여 처음으로 천안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예비군 훈련을 6번 받으면서 이번 6년차 예비군 훈련이 가장 알차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바쁜 일상속에 아까운 하루에 불과한 예비군 훈련이였으나 이번 훈련을 달랐던거 같습니다.
우선 다른것 보다도 예비군 훈련장의 분위기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거 같습니다.
현역 장교분(아마 계급이 대위였던 것으로 기억함)의 지휘통제아래 현역병들의 적절한 통제와 예비군 동대장들의 열의등이 어우러져 어느 훈련장보다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설명을 하는 현역병들의 교육 수준도 높았습니다.
다른 훈련장도 현역병들 교육을 열심히 시키시겠지만 다른곳보다 조금 수준이 더 높은 기분이였습니다.
타 훈련장에서 사격잘하면 일찍 보내준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사격을 잘하여도 표적에 이름적어 내도 똑같은 퇴소 했었는데
이 훈련장에서는 사격잘하고 오후에 교육태도가 좋으니 정말로 남들보다 일찍 퇴소를 했습니다.
마지막 훈련 속는셈 치고 열심히 한게 이렇게 일찍 가게 되니 더 보람찬 예비군 훈련이였던거 같습니다.
이런 체제가 있으니 다른 예비역들의 훈련에 대한 열정이 더 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정말 훈련다운 훈련을 받게 해준 99연대 1대대 서북구 예비군 훈련장 현역 및 예비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타 예비군 훈련장에 모범이 될 만한 훈련장이여서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학교에서 가는 예비군도 받아봤고 4년차때는 동원훈련도 받았었고 마지막 6년차는 직장이 천안인 관계로 전국단위 예비군을 신청하여 처음으로 천안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예비군 훈련을 6번 받으면서 이번 6년차 예비군 훈련이 가장 알차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바쁜 일상속에 아까운 하루에 불과한 예비군 훈련이였으나 이번 훈련을 달랐던거 같습니다.
우선 다른것 보다도 예비군 훈련장의 분위기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거 같습니다.
현역 장교분(아마 계급이 대위였던 것으로 기억함)의 지휘통제아래 현역병들의 적절한 통제와 예비군 동대장들의 열의등이 어우러져 어느 훈련장보다 분위기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설명을 하는 현역병들의 교육 수준도 높았습니다.
다른 훈련장도 현역병들 교육을 열심히 시키시겠지만 다른곳보다 조금 수준이 더 높은 기분이였습니다.
타 훈련장에서 사격잘하면 일찍 보내준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사격을 잘하여도 표적에 이름적어 내도 똑같은 퇴소 했었는데
이 훈련장에서는 사격잘하고 오후에 교육태도가 좋으니 정말로 남들보다 일찍 퇴소를 했습니다.
마지막 훈련 속는셈 치고 열심히 한게 이렇게 일찍 가게 되니 더 보람찬 예비군 훈련이였던거 같습니다.
이런 체제가 있으니 다른 예비역들의 훈련에 대한 열정이 더 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정말 훈련다운 훈련을 받게 해준 99연대 1대대 서북구 예비군 훈련장 현역 및 예비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타 예비군 훈련장에 모범이 될 만한 훈련장이여서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